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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칼럼: 빌립(요1:43-49)_Bibellesezettel 

들풀도(fie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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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립  요1:43-49
43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 엘의 임금이로소이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제자로 삼고자 부르셨다(요17:6). 

   예수님과 그 사람들이 서로 만났다.

     빌립도 그렇게 해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었다. 

    빌립은 나다나엘을 만나 예수님에 관해 전해주었다. 

  

  나사렛 예수님에 대해서는 이미 모세와 선지자들이 예언 했었다. 

    안드레가 예수님을 메시아로 표현한 것이 돋보인다(요 1:41). 

     이스라엘 백성은 메시아를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빌립은 예수님을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라고 소개한다.

  
빌립은 나사렛에 사는 예수님의 가문에 관해 말하고 있다. 

  나다나엘과 빌립은 성경에 관해 잘 알았던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메시아에 대한 약속을 몰랐을 것이다. 

     성경에는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미5:2)

  그래서 나다나엘은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고 말했다.  그 당시 나사렛 지방에는 이방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나다나엘이 정당한 논리를 가지고 나올지라도

 빌립은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빌립은 나다나엘을 예수님 에게로 초대했다.

 우리가 예수님을 전하면 사람들은 타당성 있는 증거를 

 대면서 열심히 논쟁하려고 한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그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빌립의 말 속에는 그의 확신이 나타나 있다. 

 그는 논쟁 보다 나다나엘의 영혼을 사랑했다. 

 예수님이 이처럼 회의적인 사람을 어떻게 대했는지 궁금 하지 않은가? 
  
 예수님은 자기에게로 다가오는 나다나엘을 보면서 

 그가 어떤 사람인가를 이미 아셨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보실 때 절대로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 하지 않으신다. 

 

 예수님은 이 젊은이의 외모가 아닌 그의 마음을 깊이 살피고 

   그의 회의적인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있는가를 꿰뚫어 보셨다.  

 

    또 나다나엘의 의심은 진리를 찾고자 하는 

        솔직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었다. (시32:2, 26:2-4) 


                                                                                   Bibellesezet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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