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주간소식-칼럼: 니고데모 Ⅱ (요 3:1-7, 고후3:12-18)_Bibellesezettel 

들풀도(fieldgrass)
3297 0 0

니고데모 Ⅱ  (요 3:1-7)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고후3:12-18
 
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17.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니고데모에게 대한 예수님의 상담
 
 
 
  궁금해 하는 니고데모에게 예수님은 해주실 수 있는 것이 무엇이었는가? 예수님은 학자인 니고데모와 함께 앉아서 선지자들이 메시아에 대해 예언한 것들을 세부적으로 상세히 설명해서 자신이 메시아임을 증명해야 했는가?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왜 그렇게 하시지 않았는가?  예수님은 니고데모를 가볍게 다루시지 않았다. 예수님이 시몬의 마음을 깊이 살피실 수 있었듯이, 이 학식 있는 니고데모의 마음도 살피고 계셨기 때문이다
니고데모는 성경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이 말하는 핵심을 알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자신에게 없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예수님은 그것에 대해 그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 성경의 내용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성경의 내용을 아는 것은 소중하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머리로만 아는 것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우리는 새로운 깨달음 곧 영적인 깨우침이 필요하다


 [, 이것이로구나.]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위로부터 태어남, 하나님으로부터 한 번 더 태어나야 한다(3:5). 거듭남은 성령과 하나님 말씀으로 된다. 성경박사라고 해도 그에게 이 거듭남이 없으면 그의 성경지식과 강의는 이 땅에 머물고 말 것이며 또 구원과는 전혀 상관이 없을 것이다(11:3/ 11:13).
 
우리는 다윗처럼 기도할 수 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51:10).

 
 혹시 니고데모는 이 새로운 선생님과 진지하게 신학적인 대화를 기대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것과 정반대로 되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성경지식과 그의 동료들까지도 한 번 더 심사숙고해야만 했다. 왜냐하면 그가 성경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만 성경이 말하는 핵심이 무엇인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예수님이 그에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해주셨기 때문이다(3:7-14). 


Bibellesezettel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주간소식-칼럼: 니고데모 Ⅱ (요 3:1-7..."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