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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칼럼: 성도의 마음의 넓이

들풀도(fie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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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의 마음의 넓이


 성경은 생명의 근원이 되는 마음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마음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맺는 모든 관계의 실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성경에는 구약 신약을 막론하고 이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람 마음의 넓이는 얼마나 될까요? 아니 성도의 마음의 넓이는 어떠해야 될까요?


 하늘의 하늘들이라도 감당치 못할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마음에 받아 들였다는 사실을 가슴 깊이 묵상해 보길 소원 합니다.



 무한한 하늘(우주) 보다도 더 넓고 끝이 없는 아니 이조차도 감히 비할수 없는 하나님  그러한 하나님을 마음 가운데 받아들인 사람을 성도라 부르셨습니다.
 (물론 이 좁고 좁으며 누추한 곳 가운데 주님이 찾아와 주신 것이지만요)



 부딪히고 사소한 부분으로 서로 인상 찌푸리며 얹짢아 하며 심기가 금방 불편해지는 것으로 사람의 마음의 넓이를 가늠해 볼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이 좁디 좁은 마음 가운데 광활함의 넓이를 측량못할 주께서 찾아오셨습니다. 


 겸비한 심령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로 말미암아 성도가 받은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여....
 


다만 은혜로 받은 성도의 받은 복과 부요함이여! 썩어 냄새가득한 물이 아니라, 생수의 홍수가 넘쳐 나는 성도의 마음이여!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사람 마음의 넓이는 받은 사랑의 양보다 질에 더 좌우되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가 분에 넘치는 같은 (최고 품질의) 사랑을 받았음에도 많이 받은 자는 많이 사랑한다는 주의 말씀은 성도가 깊이 숙고해 보아야 할 문제인 것입니다.



 영혼들을 말로만이 아니라 , 몸으로서도 섬기는 자의 위치에 저희를 남겨두시고 주님이 친히 본을 보이심으로 앞서 가셨습니다.


 성도의 마음이 하나님이신 주 예수의 마음의 넓이까지 겸비하며 주께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심과 같이 서로를 불쌍히 여기는 데까지 세워져 나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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