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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칼럼: 제일 소중한 것을 잊지 말자 - 사랑(유다서에서)_Bibellesezettel 

들풀도(fie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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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소중한 것을 잊지 말자 - 사랑


(유다서1-3, 17, 20, 25)
1.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 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2.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17.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20.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5.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내가 가장 큰 사랑을 예수님으로부터 받고 있다.



 누군가 90세 된 노인에게 [주 예수님을 사랑하세요?]라는 질문을 했다. 
  나는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자주 잊고 산다. 유다서는 이 사실을 잊지 말라고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다. 
 유다는 서신 서두에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노예로 소개한다. 그는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친형제라고 얼마든지 부를 수 있었다(마13:55). 그런데도 그는 자기 서신에서 그 사실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예수님의 친형제인 야고보도 그의 서신에서 이 사실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야고보와 유다는 자기들이 예수님의 친형제인 것을 별로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들이 예수님과 오랫동안 함께 살면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았었다. 그런데 지금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또 그들의 주님으로 모시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영, 혼과 몸으로 주님 에게 속해서 심지어 자신을 주님의 노예로 드리고 있다.



 유다가 누구에게 서신을 썼는지 우리는 모른다. 그러나 수신자들이 그리스도를 믿는 유대인들과 믿는 이방인들인 성도들이었음에는 틀림이 없다. 그가 수신자들을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 그리고 세 번이나 사랑을 받은 자들이라고 언급 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가 자신에게 간단한 질문을 해보자.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사랑하신다. 이 사실에 대해 나는 그리스도 에게 늘 감사하는가?]
 내가 예수님에게 불순종하면 그분에게 실망을 끼치는 일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게 적용되는 것이 있다.


[그리스도께서 무궁한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신다] (렘31:3).
비교: 신33:3/ 왕상10:9/ 사43:4, 49:15/ 요11:3, 32-36.
                                                              Bibellesezet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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