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주간소식-칼럼: 니고데모 Ⅰ(요 3:1-7)_Bibellesezettel 

들풀도(fieldgrass)
3218 0 0

니고데모 Ⅰ  요 3:1-7

1.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 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고 나면 변화를 받는다. 안드레와 베드로, 빌립과 나다나엘에게서 우리는 그것을 본다. 그들의 생각과 행동이 새로 주님의 생각과 행동을 따르게 되었다. 


  그들은 그들의 주님이 앞장 서서 가는 대로 그분의 뒤를 따른다. 주께서 가르치실 때는 조용히 들었고 주님의 설교와 행동을 다 이해하지 못할 때에도 묵묵히 주님에게 충성을 다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얻으려고 이곳 저곳 다니면서 사람들을 고르신 것은 아니다. 예수님은 누구라도 자기에게 오는 자들을 다 받아 주셨다.


   어떤 사람이 밤중에 늦게 예수님을 찾아왔다. 


  예수님은 밤늦게 찾아온 사람을 불친절하게 대하지 않으 셨다. 그 사람은 이스라엘에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으로서 공회의원이며 율법선생인 니고데모였다. 


   그가 왜 한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왔겠는가? 낮에는 그에게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한가한 밤을 이용했을까? 


 아니면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예수님과 대화하기를 두려워했 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의 위치가 불리해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공회의원과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유대인의 경건을 행동으로 보여주며 또 일상생활과 안식일에 적용되는 율법을 준수하도록 가르쳐야 했다.


  니고데모는 성경대로 살고자 했다. 그래서 그가 본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훌륭한 선생님이신 것에 대해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권능으로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니고데모는 속으로만 혼자 독백하지 않았다. 또한 그가 속한 공회의원들 가운데서 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이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로 보았을 가능성이 크다. 하여튼 종교 지도자들 사이에서도 예수님에 대한 토론을 자주 했었을 것이다. 


  그때 니고데모는 결단을 내린 것이다. ‘예수님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그분을 꼭 한 번 만나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기꺼이 논쟁하려고 한다. 


  그들은 예수님을 인간 차원에서 판단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주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기 위해 성경의 진리에 대해 마음을 열려고 하지는 않는다. (마19:16-22, 행17:16-23,30-32, 행26:25-29)
                                                                       Bibellesezettel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주간소식-칼럼: 니고데모 Ⅰ(요 3:1-7)..."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