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그 꽃"

조현우
3391 0 1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보지못한 그꽃


구상시인의 그꽃이라는 시 입니다.

'인생'의 오르막을 끝내고 이제 내려가나 봅니다.

올라갈때 보지못한 것들이 눈에 보입니다.


매일,

돌아서는 나의 등을 보았던 아내

구겨진 하얀 와이셔츠....

봄,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주님의 약속보다는 내가 이루어내야 하는것이

 더크게 보였던 삶의 오르막 길이 끝나가는 지금...


나의 결정과 선택의 오르막에서 보지못한 그꽃을

이제 조금씩 봅니다...

내가 이어가야할  기업 ,구원, 노래.....


벧전4장 1~3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육체안에서 고난을 당하셨은즉

 그와같이 너희도 같은 생각으로 무장하라.

 육체 안에서 고난을 당한자는 이미 죄를 그쳤나니

:2 "그런즉 그는육체 안에서 남은 때를 더 이상 사람들의 정욕에 따라

  살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하리라."

:3 "우리가 색욕과 정욕과 과음과 환락과 연회와 가증한  우상숭배 속에서

   걸어 이방인들이 하고자 하는 바를 행한 것이 우리 삶의 지나간 때로

   우리에게 족하도다...


 이 말씀이 베드로형제님의 발견하지못한  그꽃 이라면,

 나의 그꽃도 하나님의 뜻에따라 사는 것에서

 빌견되기를 기도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그 꽃""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