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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칼럼: 메시아를 와서보라!(요1:38-41,21:12)_Bibellesezettel 

들풀도(fie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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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38-41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요21: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메시야를 와서 보라
 세레 요한의 제자 두 사람이 예수님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했는가? 그들의 감정에 따라 길게 대답했는가?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직선적으로 질문했듯이 안드 레의 대답도 명확하고 직선적이었다.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이 질문이 무엇을 말하는가? 그들은 예수님을 아주 가까이서 알고 싶어 했다. 예수님 어디 사시나요? 어떻게 지내세요? 무슨 일을 하세요?
 예수님의 대답은 이렇다.
 “와서보라
그 당시 자주하는 인사말이었다. 곧 집으로 초대 하는 인사말이 그러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이 누구에게 “와서 보라” 하실 때에는 더 깊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집으로 와라. 
 곧 영원한 집으로 초대하시는 것이다.
“와서 보라” 이것은 죄인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부르심 이다. (마11:28, 사55:1-3, 요 6:37)
 
 안드레와 그의 친구는 이제 더 이상 세례 요한의 제자가 아니었다. 그 두 사람은 이제 다른 분을 주님으로 모시게 되었다. 곧 참 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주님으로 모시게 되었다. 
 오후 네 시였다. 그들은 예수님과 조용히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었다. 그 시간이 그들에게는 생애 최고의 시간이었다. 자신들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 을 얻는 시간이었다.  그  두 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이 다. 
 그들은 이제 자신들에게 그리고 로마군에게 짓밟혀 있는 이스라엘에게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렘29:11-14, 31:16-17). 
 안드레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곧장 자기 형제 베드로를 찾아갔다.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요1:41)” 
 안드레의 증언이 그 당시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가를 우리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 
 이 증언은 이스라엘 백성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소망이 곧 이루 어지게 된다는 엄청난 소식이었다. (요 4:25, 사 42:1-9, 52:7)
                                                       
                                                Bibellesezettel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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