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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칼럼: 성경읽기의 동기부여

들풀도(fie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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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의 동기부여

항아리에 물이 담겨 있습니다.옛날에는 물이 흔하지 않아서 
우물이나 냇가에서 물을 길어다 항아리에 담아놓고 
손을 씻거나 음식을 해먹을 때 사용하곤 했답니다.

 여기 이 항아리에 붉은 물감을 한 방울 떨어트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항아리의 전체 물이 한 방울의 물감으로 붉으스름하게 물들고 맙니다.
 빈 그릇은 흙으로 만들어진 우리 사람의 몸입니다. 

 붉은 물감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한 방울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영혼)에 떨어진다면 그 한 방울로 인해 우리 내면은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토록 중요합니다.



 사람이 자신과 약속을 정해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을 규칙으로 삼는다면, 가장 크나큰 복된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나는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렇게 되지를 않는다.
 나는 무엇으로부터 자유하고 싶은데 자꾸 실패하고 만다.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은데 하나님이 멀리만 느껴진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한다면, 이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변화시킬 것이며, 우리 자신의 삶을 바꾸어 가실 것입니다. 
 특히 말씀을 읽을 때, 많은 페이지(분량)를 읽으려고 하지 말고, 짧은 한 장, 아니면 한 단락을 읽더라도 반복해서 5번이고 10번이고 읽은 내용이 무슨 의미인지 알도록 읽어야 합니다. 열심히 읽고나서 자신이 무슨 내용을 읽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대화하시고 당신의 뜻을 나누시며 삼위 하나님의 교제가운데 참여시키시고자 성경을 기록하여 주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쓰신 편지입니다. 친구가 우리에게 편지를 썼다면 읽어보지 않고 덮어둘 수 있을까요! 그러나 우리들이 성경을 대하는 모습은 어떠합 니까!
 우리가 이해고 알 수 있는 우리의 언어로 문자로 하나님은 말씀하여 주시고 교제하여 주십니다. 그러하기에 말씀의 내용을 명확히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루 중 고요한 시간을 확보하여 주의 말씀 앞에 나가는 것은 
주님 말씀하옵소서 제가 듣겠나이다”는 자세로 인생을 살아간 많은 믿음의 선진들의 태도였습니다.
 지금 저희에게 말하고 있는 가족과 친구들이 살아있기에 우리에게 말을 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살아계시기에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 말씀하여 주십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을 기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나아간다면,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가 운데 생생하게 전달 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살아계시며,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역사하시고 운동력이 있다는 말씀의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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