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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4

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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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사진따로 글따로~~~


원래를 글과 사진을 함께 올릴려고 하였는데 제가 컴맹인것이 이럴때 드러납니다.


저는 근무지로 파견된지 3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전 건강하게 잘 있습니다.


사진은 아름다운 방글라의 석양과,일출. 기관옆 학교의 차뜨로 차뜨리와 저입니다.ㅎㅎ


아직은 미숙하지만 현지어와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서 지역분위기와 현지인들과 잘 지낼려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옆건물의 초등학생들이 사랑스럽고 그친구들에 저에게 웃음과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몇친구들의 가정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생각보다도 더 어려운 환경이어서 마음이 짠하였습니다.


이번에 사진을 현상하여서 나누어 주었더니 그것이 이들에게 기쁨이 되어서 다음날부터 사진을 찍어달라고 아우성?


입니다. 사진을 찍고 현상하는것이 이 나라 대다수의 주민들에게는 꿈이지요. 카메라도 그렇고 현상비도 없고요.


종종 해줄려고 합니다.


현지어가 아직도 안들립니다.ㅠㅠ 손짓 몸짓 단어의 조합. 암기가 잘 안됩니다. 들어도 금방 잊어버립니다.ㅋㅇ


주님의 지혜와 은혜를 구합니다.


올해까지는 지역탐색과 사람들과의 관계와 언어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12월에는 단원들과 보건위생교육을 하러 보육원을 방문할려고 합니다.


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고 싶고 내년에는 저희 기관에서 할려고 계획중입니다.


나름 전문가인 단원들이 한번 해주고 나면 그다음에는 저희 기관의 사람들과 제가  마을에가서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제가 언어가 진보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외에는 다른 어려움은 없습니다.


교회가 없다는것이 조금 그렇지만 예상했던 일이어서 .........


저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방글라에서 송월자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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