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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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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고전15:19)


 

 




세상은 보이는 현재의 것들에 대해서만 의미를 부여하고 집착하지만


보이는
현재의 세계는 하루만 지나도 꺼져 버릴 물거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세대는 나이아가라폭포보다 더 거대한 세계옆에 앉아 소꿉장난으로 만든 실개천에 도취된채 살아갑니다. 바벨탑을 쌓다 흩어져버린 자신들의 선조들처럼
없어져 버리고 무너져 버릴 것을 전부인 양 살아가는 이 세대의 슬픈 역사는 계속해서 되풀이 됩니다.


 


평생을
보이는 하루를 위해서만 삶을 소진하는 이 세상의 거대한 조류가운데 하나님께로 부르심 받은 자녀들 또한 놓여져 살아갑니다.


 


바라보아야
할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잊은채


나그네처럼
살아가는 이 순례의 길에서


 



세대와 동일한 가치관에 묻혀져 살아간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내려간 사람들처럼


거대한 이 어둠의
조류에 떠내려 가게 될 것입니다.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빌
3: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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