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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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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삼상16:4)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을 버림으로 온 세상이 사단의 지배아래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거절할 능력이 없음으로 인해

   

모든 부패와 해악가운데서 허덕임으로 신음하는 세상을 우리는 밤낮없이 보고 있습니다.

   

사울 역시 첫 조상의 후손답게 하나님의 주신 그 모든 은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버림으로 인해 사단의 지배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의 고통은 옛 선지자가 말한 것처럼 여호와를 버림이었습니다.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2:19b)

   

사울은 자신의 죄악 가운데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대신

자신의 지위와 명예를 빼앗길까 전전긍긍하는 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세대의 타락한 이 모습은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잃어버렸다는 증거이며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살아간다는 증거입니다.

   

이 세대가 주는 대중매체의 단물은

걸레를 빨아 짜내는 물기보다 오염되었음에도

이러한 물에 목말라하며, 갈증을 적시길 기뻐하는 오늘날의 모습을

하나님은 어찌 보실런지요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결정한다는 분명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이 세대의 대중매체로부터 전해지는 오염된 물에

자신들의 영혼을 내어 맡기는 두려운 길을 사람들은 걸어가고 있습니다.

   

거룩하고 순결한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영혼을 적시는 것은 성도의 규범이 아니며

생명의 젖줄기요 뿌리입니다.

선택은 우리 자신에게 남겨져 있습니다.

오늘, 어떠한 삶을 살아갈지

   

아담이 창조되고 눈을 뜬 첫 하늘과

오늘 우리의 하루는 동일하지 않을까요!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 사로잡혀 밤낮 성경말씀 곱씹는 그대!

에덴에 다시 심긴 나무, 달마다 신선한 과실을 맺고,

잎사귀 하나 지는 일 없이, 늘 꽃 만발한 나무라네.

(시편 1:2-3, 메시지성경)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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