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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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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질병들을 정복하기도 전에 새로운 질병들이 계속해서 창궐하는가 하면,

최근 20년간 일어난 지진이 지난 200년간 일어난 지진 횟수보다 많아 지고 있습니다.

 

최근 IS(이슬람국가)의 국경을 넘다드는 테러로 온 세계가 공포와 슬픔속에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점점 더 불법이 성해질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 세상과 사람과 언어와 민족의 기원뿐만 아니라

장차 이 세상에 임할 일들과  세상의 종말도 미리 기록되어 있습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성경)

 

 

모든 선(GOOD)의 근원이며 빛의 근원이신

하나님(GOD)을 떠나버린 세상은

지금 빛이 없음으로 인해 어둠속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자연 재난보다 더 사람들을 고통과 슬픔속으로 몰아가는 것은

사람들 안에 감추어져 있는 죄입니다.


  

IS의 자살 폭탄테러가 아니더라도 오늘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사람이라던 옛 말이 실감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성경)


하나님께 반역하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던 첫 조상의 후손들처럼,

모든 선악의 기준을 자신에게 두는 우리의 자기중심적 천동설로 인해

이 세상에는 전쟁과 재앙의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가치의 객관적 진실은 중요하지 않고

자기에게 잘해주는 것이 선이며,

자기에게 불쾌한 것은 악이 되어 버렸기에

가정과 이웃과 세계의 평화는 요원해 보이기만 합니다.

 

 

수많은 철학과 종교와 도덕과 정치가 인류의 행복을 기원하고 추구해왔지만,

드러난 세상 역사의 증거와 증인들은 모두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이는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이 사람이며,

사람 안에 자기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죄가 우리들을 이끌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류 역사를 통해 드러난 사실처럼,

참되신 빛 앞에 나아가지 않는다면 우리에게는 아무런 소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안에 있는 어둠이 얼마나 깊은지 대면하기 전까지

사람은  참되신 빛 앞에 나아가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시는 참 빛,

하나님에게 나아갈 때만 우리의 영혼은 참다운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안에 잃어버린 공간,

하나님이 거하셔야 할 공간은 너무도 광대하여

이 세상에 속한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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