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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무교(無敎)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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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종교를 물어보면 자신은 종교가 없다고 대답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죄에 대한 바른 정의를 내린다면 본인들도 모르는 이 고백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피조물임에도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교만한 마음을 품었던 사단은 아름다운 우주를 망가트린 죄의 창시자입니다.

 

 

“(내가)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내가)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사 14장)

 

 

인류의 첫 조상 역시 자신들이 하나님이 되라는 유혹을 받아들여 사단의 자리에 함께 앉아버림으로 이 땅을 약육강식의 저주받은 세계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 3장)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 마음대로 행하시며, 아무도 그에게 이래라 저래라 말 할 수 없는 주권을 가지신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뜻과 계획에 반해 누군가 다른 지시나 주장을 한다면

기쁘게 순종하기보다, 거부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현 주소입니다. 아무도 자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오늘날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하나님인양 살아가기에 그들은 무교(無敎)가 아니라 자신을 숭배하는 이단 “자신교”에 빠져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하여 주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요 8:44)

 

 

자신이 하나님이 되려고 하였던 너희 아비 사단의 욕심대로

너희도 스스로 하나님 되어 살아가고 있다. 매일, 매순간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인양 살아가고 있다.

 

 

자기 육체와 마음에 원하는 것을 하며, 내 인생은 나의 것인양, 살아가는 자들에 대해 주님은 그들의 소속과 정체성을 밝혀주셨습니다.

 

 

GOOD은 GOD에서 나온 말입니다.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려버린 사람의 마음은 '죄'의 거대한 세력에 사로 잡혀 살아갑니다.

 

 

악한 생각들, 악한 험담과 욕들, 악한 눈짓들, 자신을 더럽히는 - 실제는 우리의 원수인 - 죄들을 당연시하고 우리의 친구처럼 여기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당신은 하나님 안에 주소를 둔 ‘기독교’인입니까

 

 

아니면 자신이 하나님인양 살아가는 ‘무종교’인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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