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빛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

동서양을 막론하고 세상에는 허다한 리더들이 있어왔고, 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인도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참된 빛의 근원인 하나님의 말씀을 모른채 다른 사람들을 돕고 인도하는 일에는 한계가 있으며,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잘 못된 길로 이끌 많은 위험이 있습니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 15:14)

누구나 바른 길이라고 믿고 있는 바로 다른 이들을 인도하고 이끌어 주지만, 성경의 빛을 모르는 리더들은 인생의 여행길에서 자신조차 어디에 있으며 어디를 향해 가는지, 목적지를 알지 못합니다.

목적지를 모르고 떠나는 여정은 얼마나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여행이 되겠습니까! 성경은 인생의 여행길에서 믿을 수 있는 나침반이요, 지도요, 이정표요, 내비게이션이며, 안내서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천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유일한 안내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