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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칼럼: 끝이 없는 기이함(시편 119:33-40)

들풀도(fie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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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기이함 시편 119:33-40 

[119:33]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119:34]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119:35]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119:36]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119: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119:38] [주를 경외하게 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
[119:39] [내가 두려워하는 비방을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주의 규례들은 선하심이니이다]
[119:40]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모하였사오니 주의 의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 지역 노숙자들의 처지를 걱정한 제 친구는 돈과 음식으로 그들을 도왔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노숙자가 그에게 시비를 걸며, 정말로 노숙자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는 일주일 동안 노숙자 보호소에서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것이 그에게는 삶을 바꾸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는 “과거에는 그들의 아픔을 먼 거리에서 이해했다면, 이제는 뼛속으로까지 그들의 아픔을 이해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 친구가 했던 것처럼, 기꺼이 배우며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는 것에도 아주 중요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충분히 안다고 생각하며 영적인 무관심이라는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다윗 왕은 더 나은 영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삼상 13:13-14와 행13:21 -22 참조)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다윗은 솔직하게 자신을 바라보았고 변화를 위해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시편 50편 10절에 이 기도가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우리는 매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 대해 기꺼이 배울 수 있고, 특히 하나님이 우리 안팎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위엄과 사람들의 선함을 발견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과 하나님의 방식에 대해 더 배울 수 있습니다. 

키스 앤드류 황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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