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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칼럼: "양식" (롬 12:1-8)

들풀도(fie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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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식

로마서 12:1-8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 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 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 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 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 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 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 함으로, 긍 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엄마가 정성스럽게 천 조각들을 자르는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엄마는 뛰어난 재봉사였지만, 엄마의 생각이나 경험에 의존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어떤 크기나 모양의 천조각도 마음대로 자르지 않았습니다. 
양식을 따르며 천을 잘랐습니다. 패턴을 무시하면 잘 맞지 않은 옷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양식을 따른다는 것은 우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데 있어서 열쇠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그 양식대로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모세가 등잔대를 만들 때, 하나님은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출 25:40)라고 말씀하셨 고, 모세는 그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삶의 다른 양식은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모든 믿음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결정은 우리가 내려야 합니다. 


 가위는 엄마의 손에 있었습니다. 엄마의 손에 의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습니다. 모세가 불순종할 수도 있었고, 예수님도 십자가를 지지 않기로 선택할 수도 있었 습니다. 
 우리가 나를 죽이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도록 하신 하나님의 양식을 신실하게 따를 때,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본을 따를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습이 나타난다. 


-로버트 스티븐 (미국, 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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