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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길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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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광대한 광야 길에서 이스라엘 회중과 항상 함께했던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문,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부터 피하기위해 반드시
들어가야만 했던 노아방주의 유일한 문은 모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

여줍니다.


 



내가
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요 10:9)


 




문을 통해서만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행 4:12)


 


문은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통과되어야 할 한 순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길은 푯대(목적지)에 이르기 까지 쉬지않고
걸어가야 할 계속되는 시간(과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곧
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하늘의
문(주 예수 그리스도)을 통과한 영혼은 하늘로 향하는 바른 길(주 예수 그리스도)을 따라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문을 통과하였다고 기뻐하면서
바른 길을 따라 걸어가 가지 않는 것은 이상하고도 위험스러운 영혼의 주소를 보여줄 뿐입니다.(벧전 2:25; 엡 2:10; 약 2:20-26)
성경과 역사가 보여주듯이 하늘의 문을 통과한 백성들은 이 땅에서 남겨진 그들의 삶을 통해, 우리의 삶 역시 하늘에 이르는 유일한 길을 따라
걸어가는 순례의 길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주를 의지하지 않고는 이 길을 따라 걸어갈 수 없는 연약한 자인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자신의 연약함을 핑계로 뒤로 물러가지 않았으며, 또한 이 길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넘어지면 일어나고, 또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며, 자신들을 일으켜주시는 분을 의지하며 끊임없이 이 길을 걸어갔습니다. (잠 24:16; 시 113:7; 145:14;
삼상 2:8).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벧전 2:21; 빌 3: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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