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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부터 온 편지

동행
1912 0 0

누군가 우리에게 편지를 보내왔다면 읽어보지 않겠습니까!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편지입니다.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알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시며(본질),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는지(사역),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성품) 알게 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영감)하심으로 기록되어졌습니다(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 감동하심(영감)이란 의미는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하는 사람들의 말과 사상에 영향력을 끼쳐서 하나님의 말씀이 오류가 없이 세상에 전해질 수 있도록 보호하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잘 알기를 바라시기에, 이스라엘백성(유대인)을 택하여 당신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게 하셨습니다.(사 43:10) 그래서 성경의 기록자는 누가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대인입니다. 1600여년의 오랜 기간동안 다양한 대륙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40여명의 기자들이 기록하였음에도 성경이 시작부터 끝 부분까지 완벽한 통일성을 갖고 있는 것은 성경의 유일한 저자가 하나님 한 분이심을 보여줍니다.

 

1947년 쿰란 동굴에서 발견된 사해사본을 통해 드러났듯이 하나님은 성경이 극도의 정확성으로 완벽하게 전승되도록 보호하셨습니다. 사해 사본이 발견되기 까지 유대인들은 주후 900년 경에 기록된 다른 사본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해 사본은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 100년 경에 기록된 것으로 1,000년의 시간적인 간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차이가 나는 점이 거의 없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손길을 보여줍니다.

 

신구약 성경 원전을 기록하는 데는 히브리어, 아람어, 헬라어 세 가지 언어가 동원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사람들로 하여금 시대마다 여러 다른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도록 하셨습니다. 고대 히브리어, 아람어, 헬라어의 많은 사본들이 아직도 남아 있기에 성경을 번역하는 사람들이 여러 언어로 성경을 잘 번역하기 위해 지금도 이 사본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우리는 우리말 성경을 언제든지 쉽게 구해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통치자들과 유력자들이 성경을 번역하거나 보급하려던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거나 살해하였고, 심지어 성경을 소지만 하여도 죽음의 위협을 당하였습니다. 그토록 성경의 씨를 말리기위해 혈안이 되었던 세상의 통치자들과 유력자들은 사라졌지만, 성경은 여전히 살아서 웅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매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인쇄되고 판매되고 있으며, 세계 전역으로 더욱더 광범위하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현재 성경만큼 여러 나라말로 번역되어 있는 책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2004년 12월말 기준 2377개의 지구촌 언어로 번역 되었음).

 

최근의 고고학적 발견들은 고대의 유산들이 - 유적지의 위치에서, 문화와 관습에서, 장소와 명칭과 이름들에서, 역사적 시기의 추정에서 - 성경의 기록과 세밀한 부분까지 일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과 같은 시대에 기록된 성경 외적인 문헌들 또한 역사적 자료, 문화 정보, 작문 형식에서 성경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러 해 동안 발견된 수만 가지의 역사적 증거 또는 고고학적 증거들이 성경의 정확성을 지지해 주고 있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책들 곧 각종 교과서, 참고 문헌들, 자연과학 교재들은 시간이 지나면 새 이론이 나와 송두리째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결코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이 그 저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또 하나의 종교 서적이 결코 아닙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진리를 기록한 책입니다. 성경을 기록한 사람은 저자이신 하나님의 뜻을 전하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을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은 직접 성경의 저자가 되심으로써, 하나님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자신이 누구신지, 또 어떤 분이신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잘 알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사람이 과연 어떠한 존재인지도 가르쳐 주십니다. 곧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과의 관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우리의 현재의 삶과 영원한 삶에 관해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논점에 관해 오직 성경만이 절대적 권위를 갖고 말씀하여 주십니다.

 

셩경은 성경 스스로의 내적 증거에서, 역사적․ 고고학적․ 과학적 증거에서, 예언의 성취에서, 성경의 내용을 대하는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능력에서, 잘못된 점을 감추고 미화시키는 세상 기록 역사와 다른 도덕적인 진실함에서, 장구한 세월 동안 정확히 보존되고 후대에 전달되고 있는 기이함에서, 세상 각 민족과 나라들에 전파되고 보급되는 확장성에서 다른 어떤 책과도 비교될 수 없는 유일무이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이 이토록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들 하나하나에게 개별적으로 주시는 편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남녀노소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개별적인 편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 각자가 그 책에 쓰여 있는 내용을 잘 알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알 수 있는 풍성한 지식을 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올바로 잘 알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즉, 성경은 우리가 반드시 읽어 보라고 쓰여진 것입니다. 우리에게 선물로 허락해주신 오늘이라는 시간동안 영원한 가치와 의미를 알려주는 성경을 읽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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