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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하나님의 선물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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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하나님의 선물을 기억하라)

 

 

이제 잠시후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것이 뭐가 있나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의 하나가 선물일겁니다.

 

많은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분위기에 흥겨워 합니다. 하지만 정작 크리스마스가 전해주는 메시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선물,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선물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9:6)

  

 

우리에게 ,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한 아기와 한 아들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한 아기는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입니다.


여러분 마음에 한 아기,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나셨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 주셨다고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아기가 여러분 안에 태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여러분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여러분은 침대나 방에 누웠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한 아기, 예수님은 어디에 누우셨을까요!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2:7)

 

 

예수님이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실 때, 구유에 누우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구유는 소와 말 같은 짐승들이 먹을 음식을 담는 먹이 통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한 아기가 구유에 누워계십니다. 동물의 먹이통에 아기를 누이는 장면은 이스라엘 당시 보통 사람들에게서 조차 찾아보기 힘든 광경입니다.

 

한 아기로 오신 예수님이 구유에 누우신 광경은 짐승같은 삶을 살아가는 자들에게 자기 자신을 생명의 양식으로 내어주시기 위해 오셨음을 보여주시는 놀라운 장면입니다.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12:1)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인류의 첫 번째 조상 아담에게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 땅을 다스리도록 맡기셨던 동일한 그 하나님이 이제 여러분의 부모님을 하나님을 대신하는 대리자로 여러분에게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위해 40년간 광야생활 가운데

그들을 먹이시고, 입히시고 돌보셨던 하나님이

 

돌보는 목자로 여러분에게 부모님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부모님께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부모님을 볼 때 하나님을 보는 것처럼 기쁘고 행복해 합니까!

부모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맛있는 음식처럼 귀하게 여깁니까

부모님을 대하는 표정과 말씨와 태도는 어떻습니까!

  

 

왕이 다스리던 시대에 임금의 명령을 전하기위해 신하가 먼 지방까지 말을 타고 내려갑니다. 그리고는 사람들 앞에서 어명이니 들으시오 외칩니다. 그 앞에서 모든 사람들이 무릎을 끓고 땅바닥에 넙죽 업드립니다. 임금의 명령을 전하는 신하를 함부로 대하거나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것은 왕에게 반역하는 죄로 여겨 처단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보내주신 부모님에게 행한 것이

곧 하나님 앞에 행한 것입니다.

   

 

애굽왕 바로가 하나님이 보낸 사람, 모세를 통해 전해진 말씀을 10번이나 거절하였던 것처럼, 여러분 역시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자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12:1)

 


 

짐승처럼 살아가는 우리들 때문에 구원자로 오신 한 아기가 짐승들의 먹이통인 구유에 누우셨습니다.

 

바른 교훈을 싫어하는 짐승들

 

이러한 짐승들에게 생명의 양식이 되어주시기 위해서

한 아기가 구유에 누우셨습니다.

 

한 아기가 여러분의 마음가운데 태어나셨습니까!

 

태어나셨다면 한 아기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한 아들로 자라가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은 자기 땅에 찾아오신 하나님의 선물,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무관심 한 채 살아갔습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한 아기, 그리스도를 경배하러 찾아온 사람들은 동방의 박사들이었습니다. 멀고 험난한 여정을 이겨내고 예수님을 그들의 왕으로 경배하러 찾아왔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왕의 자리를 빼앗길까봐 염려해서 베들레헴 지경 안에 태어난 두 살 이하의 사내 아기들을 모두 죽였던 헤롯왕처럼,

여러분도 스스로 왕이 돼서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일에 방해될까봐

한 아기,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이 귀중하게 여기시는 것들을 무가치하게 여긴채 살아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무가치하게 여기는 것들은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거룩함과는 거리가 먼 죄인들이 여러분의 모습은 아닙니까!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 선한 것이 전혀 없음을 알고 계십니다.

 

이것이 한 아기, 한 아들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이유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는 고백이 여러분 마음 가운데 있습니까!

그렇다면~~ 행복한 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기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 ” (딤전1:15)

 

하나님의 마음에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가득차 있으십니다.

여러분 마음은 무엇으로 가득차 있습니까. 하나님의 선물이신 예수님 입니까,

아니면 무엇입니까!


여러분 마음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선물, 예수님으로 가득채워지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마음은 이 세상의 온갖 쓰레기와 배설물로 가득 채워진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아기는 어머니의 품에 안겨 어머니의 얼굴을 볼 때에 가장 행복해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의 품에 안겨, 예수님과 사귐을 가질 때만이 진정으로 행복해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그렇게 창조하셨습니다.

 

예수님께 나오기 까지는 여러분 마음에 있는 공허함, 혼란스러움, 어두움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2:11)

 

오늘~~, 너희를 위하여~~, 여러분을 위하여

 

 

다윗의 동네에 태어나신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마음가운데도 태어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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