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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상관 없는 두(원수의) 나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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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2일 학생부전체말씀]




 



 


  거룩, 빛, 생명, 사랑, 의...   큰 구렁텅이죄,      어둠, 죽음, 시기, 미움, 다툼...


(요일 1:5)                         (눅 16:26)             (엡 2:1-3; 요8:44; 렘 :13))


☞ 하나님 나라                                            ☞ 사단(죄)의 나라


 


두 나라 국민들은 다른 나라가 지배하는 법을 지킬 수도 없고


서로 원수지간이며, 서로에 대해 상관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누가 누구에게 한 고백입니까?


- 누가 누구에게 한 고백인지를 잘 생각하면서 말씀을 읽어보기 바랍니다.


막 1:21~27 ☞ 24절(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막 5:1~8 ☞ 7절(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 귀신들이 예수님께 고백했던 예수님과 상관없는 삶은 어떠한 모습일까요?


엡 2:2-3을 함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cf) 갈 3:13 우리 대신 저주를 받으신 그리스도


 


- 자기 마음에 하고 싶은대로, 자기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


- 여러분은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을 하나님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선포하십니다.


- 하나님의 진노를 자기 머리위에 쌓아놓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본질상 진노의 자녀는 마귀의 자녀와 같은 말입니다.


이러한 자는 하나님을 향해서 죽어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눅 9:60)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사람이 죽으면 장례식장을 통해 장사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죽은 사람이 어떻게 죽은 사람을 장사지내줄 수 있을까요


앞에 나오는 죽은 자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죽어있는 자를 의미합니다, 뒤에 나오는 죽은 자들은 몸이 죽었기에 무덤에 묻어주어야 되는 사람이 보기에 죽은 자들을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향해 죽어 있는 자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에베소서 2장 1절~3절 말씀을 다시 한번 함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2:1-3)


 


【그림 - 관 / 무덤】


 


죽은 자가


사귐과 교제를 가질 수 있습니까!


볼 수 있습니까!


들을 수 있습니까!


기뻐하고 슬퍼할 수 있습니까!


 


죽은 자는 살아있는 자와 아무런 인격적 반응 보일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에 대해 어떻습니까!


죽은 자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에 대해 이러합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 10:27)


 


여러분은 주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성경을 읽어가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살펴보십시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이 나올 때마다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보십시오


여러분이 얼마나 하나님의 뜻과 멀리 떨어져서 살아가고 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향해 죽어있습니까!


아니면 살아 있습니까!


여러분의 마음을 정직하게 살펴보기 바랍니다.


 


죽어 있는 자에게는 아무런 소망도 희망도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앞에 설 두려운 시간만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들이 서 있게 될 장면을


텔레비전의 뉴스중계처럼 선명하게 보여주십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1절~ 15절 말씀을 함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계 20:11-15)


 


 


죽은 자들만의 부활이 있을 것입니다. 이들 앞에는 자기가 살아오면서 말하고 행한 모든 죄악들을 기록해 놓은 책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두려운 심판석을 빠져 나갈 길이나 구멍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앞에서 죽은 자로 살아간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미리 경고한 두렵고 떨리는 이 자리에 반드시 서게 될 것입니다.


이제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있을 겁니까!


 


“슬기로운 사람은 재앙을 보면 숨고 피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고집을 부리고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잠언 22:3)


 


계속해서 죽은 자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싶습니까!


어떤 노력을 하면 살아 날 수 있을까요~


죽어 있는 자가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습니까!


죽은 자가 아무리 열심히 선행을 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무덤속의 시체가 부패하여 고약한 썩은 냄새만 여기 저기 뿌리고 다니는 것입니다.


죽은 시체가 부패해서 썩은 냄새나는 손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준다면


여러분은 맛있게 먹을 수 있겠습니까!


 


 


사단(죄)의 나라에 속해 있다면


여러분이 어떤 최선을 다해 선을 행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수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 앞에 역겨울 뿐입니다.


 


 


여러분이 죄가 지배하는 사단의 나라백성에서


어떻게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 백성으로 태어 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두려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지 않을 수 있을까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하나님이 말씀하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 1:1,3)


 


어둠을 물러가게하는 빛은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창조되었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 5:25)


 


여러분 마음가운데 들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까!


주님의 음성이 여러분 마음가운데 들려져야,


여러분은 하나님을 향해서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운명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는데


하나님이시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신약의 한 가지 사건을 통해 죽은 자와 같은 자가 어떻게 살아나게 되었으며,


주님의 음성을 어떻게 듣게 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QT 하면서 읽었던 마가복음 9장 14절~29절 말씀에는 어릴때부터 귀신들려 고통당하는 아들이 귀신으로부터 자유하게 되는 사건이 나옵니다.


 


막 9:25~26절 말씀을 함께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에게서 귀신이 나가게 된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어릴 때부터 귀신들려 고통당하던 이 아이가 자유케 되었던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아버지의 간절한 기도 때문일까요!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들어주셔야 합니까!


우리에게 그런 권리가 있으며, 하나님께는 그러셔야 할 의무가 있으신가요!


주님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면 어찌할 것입니까!


 


주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주님의 음성이 들려졌기 때문에


귀신들렸던 이 아들은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까요?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이 어릴때부터 귀신들려 불속에도 던져지고, 물속에도 던져지며 고통 받는채 살아가고 있지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던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해보십시오


자기 아들이 귀신에게서 자유 할 수 있다면 자기 생명이라도 내어 놓을 수 있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자기의 생명으로도, 어느 누구의 도움으로도, 아들을 귀신으로부터 구원할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그는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해줄려면 해주시고, 마실려면 마세요~ 이 아들의 아버지 마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주 예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나와 내 아들은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이 아니면 나에게는 아무런 소망이 없습니다. 나와 내 아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시 34:18)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주님을 떠나서 다른 의지할 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주님께만 매달리는 마음.


성경은 이러한 자를 심령이 가난한 자라고 말씀하여주십니다.


 


심령이 가난케 된 자, 주님이 아니면 나에게는 아무런 희망이 없음을 알기에


주님께 나오는 자에게 주님은 말씀하여 주십니다.


 


말씀한번 해보세요 ~ 들어보고 난후에 내가 결정하도록 하죠~


하나님은 이러한 자들에게는 결코 말씀하시지 않으십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멸시할 것이다”(삼상 2:30)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여러분은 하나님을 얼마나 무시한채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의 생각을 아십니다.


펼쳐진 책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의 중심을 낱낱이 들여다 보십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 16:7, 행 10:34-35)


 


살아계신 하나님이 내 마음가운데 들려주신 말씀이 여러분 안에 있습니까!


성경말씀이 다른 사람에게 한 말씀이 아니고, 우리들에게 하신 말씀도 아니고,


바로 나 자신에게 하신 말씀으로 들려진 적이 있습니까!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일이 우리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을 위함이었다는 사실이 믿어졌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증거(언)하시는 말씀이 여러분 마음가운데 들려지고 믿어졌습니까! (요 6:63; 롬 10:17; 엡 1:13; 골 1:6)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 5:25)


 


진노의 나라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의 사랑의 나라로 옮겨지는 것이 십자를 통해서입니까! 십자가는 로마시대 당시 통용되던 사형제도(틀)에 불과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한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야 할 나 대신 하나님의 저주를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마음 가운데 있습니까!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정직하게 살펴보기 바랍니다.



  * 에베소서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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