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주간소식-칼럼: 나의 선한 목자-➋_Bibellesezettel 

들풀도(fieldgrass)
3096 0 0

나의 선한 목자


23:4-5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10:45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목자라는 직업이 그림 같은 자연 속에서 일하다가 저녁이 되면 바위에 앉아서 조용히 피리를 불면서 해가 지는 저녁노을을 감상한다고 여기면 그것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현대를 살고 있는 어느 한 목자가 자신의 일상생활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목자라는 직업은 정말로 고된 직업이다. 도전과 위험이 늘 따른다. 도전이라 함은 양들에게 관련이 있다. 양은 본래 성격상 갈팡질팡하길 잘한다. 그래서 양은 늘 보호자가 따라 다녀야만 한다. 만일 목자 없이 양들 제멋대로 놔두면 얼마가지 못해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예를 들어서 두터운 털을 가진 양이 누워서 쉴 때 조심하지 않으면 쉽게 뒤집어진다. 양은 발로 땅을 짚고 일어설 수가 없어서 발로 허공만 허우적거린다. 그때 겁이 많은 양은 공포에 사로잡힌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양의 위에 가스가 차서 혈액순환을 못하게 만든다. 며칠이 못가서 양은 죽을 것이다. 만일 목자가 넘어진 양을 일찍 발견하지 못하면 들짐승들이 있는 곳에서는 그들의 밥이 되고 말 것이다. 들짐승들이 양들을 공격할 때 목자가 손에 들고 있는 지팡이로 들짐승들을 쫓아버릴 수 있다. 밤중에 들짐승들로부터 양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목자가 울타리를 치고 양들과 함께 있어야한다. 지역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목자는 위기 중에 양들을 위해 자기목숨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0,11)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다. 마가복음 1045절 안에는 멸망으로 몰고 가는 죄의 권능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준다는 내용이 있다. 그 일을 위해서 주님이 이 땅에 오셨다. 그 일을 위해서 주님은 죄 없는 목숨을 희생하셨다. 오늘 나를 넘어지게 하려는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노라. 왜냐하면 나의 목자이신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읽기:3:16 ; 벧전2:22-25 ; 2:5-11). 


                                                            Bibellesezettel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주간소식-칼럼: 나의 선한 목자-➋_Bib..."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