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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칼럼: "제 방향을 찾다"(골 3:1-11)

장범욱(fie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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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향을 찾다 


골로새서3:1-11 중에서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3 이는 너희가 죽었 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 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 나리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저는
늘 직장동료들과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
. 그 중 에 한 명은 종이접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습 니다. 
  그는
색종이를 조심스럽게 접어서 여러 가지 모양들 을 만들어냅니다
. 만약에 만들려고 하는 것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 그는 다시 종이를 편 뒤 설명서 를 보면서,  모양이 제대로 만들어질 때까지 다시 시작합니 다.


  다른
어떤 사람이 종이접기로 무엇을 만들려다가 잘 안 되니깐 포기했습니다
. 이때 전문가의 조언은 인내심을
갖고
, 포기하지 않고, 설명서를 보는 것, 아니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점과 기독교인의 삶의 여정은 비슷한 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우리가
신앙의 삶을 시작할 때
, 하나님의 은혜는 이미 임하기 시작합니다. 영적인
성장은 과정인데
, 우리는 그 과정에서 어려움 과 장애를 만납니다.   

 그때 우리는 인내심으로 견딥니다.
  우리의
사용 설명서인 성서를 연구하고
, 다른 믿음의 사람들에게서 배우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
 
여정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시고 도움을 주십니다
.

 



    마리아 우르다즈 (푸에르토 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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