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주간소식-칼럼: 거룩한 사랑으로 깊은 교제를(요17:18-26)_Bibellesezettel 

들풀도(fieldgrass)
2989 0 0

거룩한 사랑으로 깊은 교제를(요17:18-26)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제자들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교제를 하도록 기도하셨다.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거룩한 사랑으로 깊은 교제를 나누신다. 
제자들도 이 거룩한 사랑 안에서 서로 연합 되어있다. 


이 거룩한 사랑은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다. 이 거룩한 사랑이 우리의 삶 속에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다. 
이 사랑이 우리를 강건하게 해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하신 말씀을 지킬 수가 있다.


사도 바울은 제자들의 연합이 사단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사도는 그리스도인들이 개인의 삶과 교회생활 속에서 지켜야할 책임에 대해 로마서 두 장(14자-15장)에 기록했다. 바울은 믿음 안에서 소위 강한 자와 약한 자가 있다고 말했다. 



약한 자들은 유대교에서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온 자들이었다. 그들은 아직도 구약의 여러 가지 제사법과 규례들 그리고 전통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시장에서 파는 고기들은 대부분 우상에게 바쳤던 것들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시장에서 고기를 사먹을 수가 없었다(롬14:2). 그들은 아직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를 다 누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의 제사법과 규례들 그리고 유대교 전통으로부터 자유를 얻었다(읽기: 행15:28-29).



강한 자들은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온 이방인들이다.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더 이상 부정한 음식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롬14:14). 그래서 강한 자들은 약한 자들이 왜 양심에 거리낌을 가지고 있는가를 이해하지 못했다. 강한 자들에게는 약한 자들을 옹졸한 그리스도인들이라 하면서 무시하며 멸시하려는 위험이 있었다.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된다. 여기 중요한 것이 있다. 사도들의 분명한 가르침이 있는데도 누군가 식물로 인해 양심에 자유를 누리지 못하면 우리는 그들을 방관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들이 이 부분에서 완전한 자유를 가지도록 충분히 설명해 주어야할 책임을 하나님 앞에서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롬10:4 읽기: 마5:17; 갈5:1-6,13-26)
 
 
Bibellesezettel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주간소식-칼럼: 거룩한 사랑으로 깊은..."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