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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교회재정의 원리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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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왕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이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바 되었으나 아직 어리고 미숙하며 이 공사는 크도다 이 성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내가
이미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준비하였나니 곧 기구를 만들 금과 은과 놋과 철과 나무와 또 마노와 가공할 검은 보석과 채석과 다른
모든 보석과 옥돌이 매우 많으며


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역상29;2)


 

 


다윗은
자신과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릴 예배의 처소를 마련하고자 소원하였음에도, 주님께 허락받지 못하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지을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못함으로 인해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자기 아들 때에 준공될 수 있도록 사전에 필요한 것들을 힘을다해 풍성하게
예비하였습니다.

 



솔로몬
때 신축된 성전은 외세의 침략으로 훼파된후 에스라, 느혜미야때 다시 재건됩니다.


포로로부터
고향에 돌아온 지도자들과 백성들에 의해 재건될 때, 그들이 가진 것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그 당시 통치자들의 후원과 도움으로 일이
진행되도록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가지 경우 공통적인 점은,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 ”(롬13:8)

 



하나님께
예배드릴 처소를 준비하는 일에 있어서 빚 없이 진행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 “어느 누구에게든지, 어떠한 빚도 지지 말라”

 



이것이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릴 예배의 처소를 짓는데 순종해야 할 명령입니다.


 


많은
교회에서 예배의 처소를 준비하면서 세상에 빚을 지면서 무리하게 진행하는 경우를 흔치 않게 보고 듣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많은 불협화음과 문제들, 어려움들이 빚어지곤 하는데, 이것은 예견된 일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빚을 지지 말라고 명령하실 뿐만 아니라


빚을
지는 사람을 옆에서 그들을 돕지도 말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너는
사람과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
서지 말라” (잠 22:26)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이처럼 빚에 대해 민감하실까요!

 



빚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다릴 필요가 없게 만듭니다.

 



주님의
뜻을 구하고 기다릴 필요도 없으며,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주님을 의지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손만 벌리면 바로 부족한 부분을 대출(빚)이 채워주기 때문입니다.

 



빚(대출)은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사전에 차단해 버리는 것입니다.

 




교회가
예배의 처소를 준비하는데


많은
비용이 필요하며 준비되어져야 합니다.



과정에서 주님께 기도하고 아뢰는 것은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한다는 영혼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의 필요를 친히 돌보시며 풍성히 채우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예배의 처소를 준비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대출로 채우려고 세상에 손을 벌린다는 것은

 



하나님이
당신의 생명을 주시고 사신 교회의 필요를 채우시는데 능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세상에
공개적으로 선포하는 행위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고 전하면서


세상에
손을 벌린다는 일은 얼마나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는 처신입니까!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것을 채우시리라”(빌 4:19; 마 6:24-33)

 



세상에서
잘나가고 부러워 보이는 사람들이라도


그들의
삶에 근심과 걱정이 끊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환호하고 부러워하는 연애인들, 재벌들, 정치인들....


이들도
모두 자신의 인기에 대해, 재물에 대해, 외모에 대해, 걱정과 염려를 하며 살아갑니다. 이들이 염려와 근심속에 살아가는 이유는 그들에게 아버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챙겨야 되기에 힘들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 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늘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분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살피시고 채워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기도하고 매달려도


주께서
채워주시지 않으신다면


거기에는
분명한 주의 뜻이 있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궁핍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빌 4:12)

 



풍성하게
채우실 때는 그 것 가운데서


부족함이
있을 때는 그 것 가운데서



자리마다 우리를 향하신 주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개인적으로는
부족하거나 풍족할 수 있는 자들을


교회로
부르셔서 풍족한 사람도 남지 않고,


부족한
사람도 부족지 않게하는 평균케 하심이


서로
돌아보는 교회의 헌금원리 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누구를 의지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재물을
의지할 것인가! 하나님을 의지할 것인가!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교회가
예배의 처소를 준비하는 일이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 가운데서 진행되어지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교제드리고자 하는 것은

 



재정을
하다가 어린아이의 헌금을 보았습니다.


어린이가
하였을 것이 분명한 아주 작은 금액이 봉투에 담겨 헌금으로 드려졌습니다.

 




봉투를 보았을 때


수표가
가득한 다른 봉투보다



큰 감동이 제 마음에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 가정에서는 하나님이 첫 번째 자리에 계시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가르쳤을 것입니다.

 



마땅히
아이들에게 가르칠 것을 가르치는 가정,


주의
교양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하는 그 가정이


교회의
아름다운 본과 덕이 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드려지는 것이 훈련이 되어지지 않는다면


성장해서
어느 순간에 갑자기 헌금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성장함에
따라, 금액이 점점 커져가고



데도 점점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주어진 용돈이


부모의
수고와 노고를 통해서 전해진 것이기에


마땅히
부모에게 감사를 드려야 하지만



돈의 출처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주께로부터
받은 은혜의 선물에


감사함으로
돌려 드리는 것이 헌금입니다.

 

 



아이들,
학생들, 청년들이


용돈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받는 수입도



시작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에게 전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부모된
우리들은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전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항상
첫 번째 자리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십일조는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이지만


오늘날
우리들, 교회에게 주신 법은


 



가장
우선순위로 (마 6:33)


미리
준비하여(고후 3:5)



사람이 자신의 마음에 정한 대로,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고,


주께서
자신에 건강과 능력과 재물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으로 (고후 9:7)


매주일
첫날에, (정기적으로)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대로(하나님이 번성케 하신대로), (고전 16:2)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도록 은밀하게 (마 6:3,4) - 하나님 앞에서 드려야 합니다.


 


마음으로
드려진 헌금은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주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것입니다. (빌 4:18)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적게
받은 자에게는 적게 요구할 것입니다.

 



헌금은
하나님나라와 그분의 뜻을 이루는 일에 우리의 소중한 것을 드림으로


함께하는
것이며, 주의 일이 막힘 없이 진행되어지도록 돕는 동역입니다.


구제와,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 힘있게 되어지도록 하기위해,


재물을
사용함에 있어 우리는 주님을 첫 번째 자리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우리가
섬기고 의지하는 것은


재물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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