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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속에 담긴 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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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속에 담긴 보화


 


 


자연
만물가운데 녹아있는 주의 성품과 능력처럼


주님은
당신의 말씀 속에 진귀한 보화들을 담아두셨습니다.


 



장, 한 장을 열어가며



금맥에서 보석을 캐내는 작업은 홀로 할 때보다


함께
할 때 더 유용하고 효과적인 듯 합니다.


 


금광에서
각종 금은 보석을 캐내는 작업은


피서지에서처럼
한가롭지 않으며


힘든
수고와 때로는 생명을 걸어야 할 위험이 따르기까지 합니다.


 

 


말씀
속에서 찾아낸 보석들은



하나의 보석,  질그릇 안에 담긴 보화를 드러내도록


자녀를
다듬고 단장함에 사용됩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처럼


보석만이
진정한 보석의 위용을 드러낼 수 있나봅니다.


 

 


보석을
다듬는 신성한 작업장은


가장
가까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가정이며,


많은
시간들을 보내는 직장과 학교이고,


만나고
부딪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는 평범한 일상입니다.


 


이것이
사람들 가운데 아픔과 어려움이 있어도



허락하신 만남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제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께서


볼품없는
돌 덩어리 속에 담긴 아름다운 조각상을 꿰뚫어 보는 조각가의 눈으로


티끌
속에 살아가는 자를 영광스러운 아들로 바라봐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도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하시기위해


말씀의
보석은  오늘도 당신의 신성한 작업장에서


끊임없이
자녀의 모난 부분을 깎아내고, 밀어내며, 다듬어서


마침내
아들다운 아들로 얻어내시고자 하십니다.


 

 


쉽게
깨어지고, 넘어지며, 상처받는 연약한 자이지만


주의
얼굴을 사모하여, 당신께 나오도록 인도하시며


한량없는
은혜로 잡아 이끄시는 주님을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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