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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여름 수련회 학생부 말씀(근원적인 죄-죄의 뿌리)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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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잘 잤습니까! 어제 방봐라방 시간은 재미있었나요~ 박물관 체험전시회처럼 여러분 안에 있는 죄의 열매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기도하며 준비한 것입니다. 어땠나요? ~

 

여러분 죄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죄에는 근원인 뿌리가 있고, 뿌리에서 시작되는 죄의 열매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죄의 뿌리에 대해 여러분에게 전해주려고 합니다. (나무 뿌리와 열매 그림)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후에 제일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알고 있는 친구 있나요?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 1:31a)

 

그렇다면 하나님이 아름답게 만드신 이 우주에서 죄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아름다게 창조하셨다면~ 어떻게 이 세상에 전쟁과 미움과 재앙이 끊이지 않을까요?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죄가 무엇인지 여러분에게 알려주기위해

과거에 일어났던 두 가지 사건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하늘에서 일어났었던 첫 번째 사건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루시퍼 (옛뱀,큰용,마귀,사단, 거짓의 아비, 처음 살인한 자, 참소하는 자, 천하를 꾀는 자)

 

하나님이 보이는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우리들 보다, 이 우주보다 먼저 창조하신 세계가 있습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의 천사들입니다.

여러분이 뉴스를 통해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 보고 들을 수 있는 것처럼, 오늘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여러분에게 하늘에서 일어났었던 사건에 대해 말씀해주십니다.

 

1) 에스겔 28:12-15 => 사단이 타락하기 전 가졌던 아름다운 지위

12절 너는 완전한 도장이었고, 지혜가 충만하여,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13절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수정과 다이아몬드와 녹주석과 줄마노와

벽옥과 사파이어와 에머랄드와 석류석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14절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15절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루시엘->루시퍼(-er,독립적인 존재), cf) 미가엘, 가브리엘

 

* 하나님이 창조하신 특별한 존재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가 얼마나 아름다웠고, 놀라운 지위를 가졌습니까! 그 안에 지혜가 가득찼으며, 그를 단장하기 위하여 사용된 모든 보석들은 그가 흠잡을 데 없는 완전한 아름다움의 소유자임을 보여줍니다.

 

* 구약시대에는 어떤 사람을 구별하여 왕, 하나님의 제사장, 하나님의 선지자로 세워주실 때 그들에게 기름부으셨습니다.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고 세움을 입었다는 것은 그의 지위가 다른 천사들보다 훨씬 뛰어났음을 말해줍니다.

 

*너를 위하여 소고(작은 북)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루시엘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천사들을 지휘하고 이끄는 천사장으로 다른 모든 천사장들보다 더 뛰어난, 가장 높은 지위를 가졌습니다.

 

* 그가 얼마나 높은 지위를 가졌었는지, 어떻게 타락하게 되었는지 이사야 말씀을 함께 들어 보겠습니다.

 

2) 이사야 14:12-15 => 죄의 기원(시작)

12절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계명성)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흠정역)

13절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모든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절 (내가)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내가)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15절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의 찬양을 지휘해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던 루시엘이 어느날 피조물로서 감히 품어서는 안되는 교만한 욕심을 품었습니다.

저 자리에 내가 있으면 좋겠다. 내가 저 자리에 있어야 겠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께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그의 지휘아래 있던 하늘의 천사들 3분의 1이 이 반역에 가담하였습니다.(계시록12:4,9) 하지만 이들은 모두 하늘에서 내어 쫒기게 되었고, 지금은 이 땅에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감춘채,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차 자신이 들어가게 될 영원히 불타는 지옥으로 사람들을 끌어가고 있습니다.

 

* 사람이 서로 견줄만 해야 싸우고 덤비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면 감히 덤빌 엄두를 내지 못하죠~ 하나님이 사단을 얼마나 뛰어나게 창조하셨기에, 그에게 얼마나 아름답고 놀라운 능력과 지혜를 주셨기에, 그가 감히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으려 하였을까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떤 사람이 여러분에게 굉장한 은혜를 베풀고 모든 좋은 것으로 선물하였다면 더욱 그 사람에게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단은 그런데도 배은망덕하게 하나님께 감사하기는커녕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아 자신이 하나님이 되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단이 놓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피조물에 불과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죄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사단은 아름다운 우주에서 죄의 창시자입니다.

그는 피조물에 불과하였음에도 자신이 하나님이 되려고 하였습니다.

이제 이 땅에서 일어났었던 두 번째 사건을 소개합니다.

 

모든 인류의 첫 조상인 아담과 하와

 

1) 창세기 2:8,9,16,17 =>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하나님의 명령

8절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모든) 나무 가 나게하시니

동산 가운데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6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마음대로(임의로) 먹되

17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이 첫 사람에게 베푸신 은혜를 보았습니까~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모든 나무를 나게 하셔서 마음대로

먹도록 허락하셨습니다.

 

* 다만, 딱~ 한 가지 금지된 것이 있었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경고하셨습니다.

 

2) 창세기 3:1-6 => 사단의 거짓말에 유혹당한 첫 사람이 수입한 죄

1절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절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절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절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절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절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지금 여자를 속이며 말하는 뱀은 누구입니까? (계시록 12:9)

자신이 하나님이 되려다 하늘에서 땅으로 내어 쫒긴 루시퍼(사단)입니다. 사단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감춘채 여자가 동산에서 익숙하게

보던 뱀을 통해 여자를 속이고 있습니다.

 

첫 사람이 죄를 범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무엇 때문에 이 사람들이 자기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선물해주신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뱀의 말에 순종하게 되었

습니까~

 

답은 5절에 나와 있습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어떻게 된다구요! ~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 그들은 피조물이었던 천사장 루시엘이 하나님께 반역했던 동일한 죄에

함께 가담 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이 되려고 하였습니다. 자신들이

하나님이 되기 위해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내가 하나님과 같이 된다구!~

내가 하나님과 같이 될까바 하나님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하게 했다구!~ 좋아~ 내가 하나님이 되어야 겠다~

그들이 마음가운데 하나님을 버리기로 선택한 그 때~

평소에는 다른 나무 열매들의 하나처럼 주목받지 못하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가 보암직하고 먹음직스럽고, 탐스럽게 보였습니다.

 

3) 창세기 3:7-19 => 죄의 결과

* 남자는 평생동안 땀흘리고 고생해야 먹고 살 수 있게 되었으며.

여자는 큰 고통을 느껴야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속한 자연계 역시 저주를 받아 강한 짐승이 약한 동물들을

잡아먹어야 살아갈 수 있는 약육강식의 세계가 되어버렸습니다.

7절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 죄를 범하기 전에는 다른 사람의 허물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안 좋은 것에 대해 장님이던 사람이 이제는

좋은 것에 대해 눈이 멀어버리고

안 좋은 것에 대해서는 그만 눈이 떠지고 말았습니다.

험담, 비방, 비판, 다른 사람에 대해 헐뜯는 이유는 안 좋은 것에 대해

눈이 밝아져 쉽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8절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 숨은지라 (두려움)

 

* 아담과 하와는 가까운 친구처럼 교제하던 하나님을 피해 숨어버렸습니다

친밀감이 깨어져 버리자 하나님은 이제 이질적인 다른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마치 무서운 괴물을 피하듯이 하나님을 피해 숨어 버렸습니 다. 이것은 그들이 더 이상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9절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

 

* 우리가 누군가를 찾을 때 자기 바로 옆에 가까이 있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찾지 않습니다. 자기 곁에 있다가 멀리 떠나버린 사람을 찾아가 부르는 것처럼, 하나님은 지금 자신을 떠나버린 아담을 찾아 오셔서 부르고 계십니다.

이 상황에 대해 하나님은 ~

 

* 렘 2:13a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 ~ (cf. 사 59:2a)

사 람

 

 

하 나 님

 

 

 

 

 

 

 

 

 

 

 

 

 

하나님께 속한 존재였던 루시엘이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가 되고자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 독립된 존재인 루시퍼가 되었던 것처럼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갔습니다. 스스로 하나님이 되기위해서~

 

* 피조물이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하나님을 버린 것이 죄의 뿌리입니다. GOOD은 GOD에서 나온 말입니다. 모든 선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만 나옵니다.사람이 모든 선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을 버렸기에 사람에게 선한 것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막 7:20-23)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사람의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보여주셨습니다.

(롬 1:28-32)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사단이 자신이 하나님이 되려고 하나님께 반역을 일으켰던 것처럼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되려고 하나님을 버렸던 것처럼

여러분 역시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 마음대로 행하시며, 아무도 그에게 이래라 저래라 말 할 수 없는 주권을 가지신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누군가 자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지시에 대해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

까! 지시하는 상대방이 누구이든지 상관없습니다. 부모님이든, 선생님이든

여러분이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자기 뜻대로 하고 싶은 마음에 반해서 누군가로부터 지시가 내려지면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때, 여러분은 기꺼이 기쁘게 순종합니까!

 

이러한 모습은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신)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해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

자신이 하나님이 되려고 하였던 너희 아비 사단의 욕심대로

너희도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하느니라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준비해주시고 선물해주신 은혜를 저버리고 하나님께 반역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하고 싶은 욕구와 뜻이 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부모님 뜻과 부딪힐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합니까!

대행해서 충돌을 일으킵니까~ 아니면 기쁘게 순종합니까~

사 람

 

 

하 나 님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초대하고 부르시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 요한일서 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 요한복음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자신이 하나님이 되려고 하나님을 버려버린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아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뜻 안에 거하는 그 자리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는 주소는 어디입니까

 

사단과 여러분의 첫 조상이 선택한 그 자리입니까

아니면 그리스도안 입니까

 

하나님의 품을 떠나 버린 여러분을 향해 주님이 부르고 계십니다.

000야~ 네가 어디에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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