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1. 천국의 비밀이 허락된 자

(10절 전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

▶ 주님께 나아와 묻는 자

- 개인적, 인격적

- 살아계신 하나님 (죽어있는 우상이 아님)

(관련말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 살아계신 인격적인 분

- 주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을 기뻐하신다 (상 주실 정도로)

2. 나는 어떠한 밭인가 ?

(3절 ~ 23절) ①길가, ②돌밭, ③가시떨기, ④좋은 땅

▶ 하나님을 향하여 열매를 맺어드리는 좋은 땅인가?

(관련말씀)

*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 7:16)

*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마 3:10; 7:19; 눅 3:9; 요 15:2)

* he is a double-minded man, unstable in all he does (약 1:8)

*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약 4:8)

*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왕상 18:21)

* ~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수 24:15)

▶ 블레셋과 전투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자기들의 목적을 위해 마음대로(함부로) 다루었던 이스라엘과 승리의 전리품으로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자신들의 다곤신과 나란히 두었던 사건의 동일한 교훈 => 거룩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누구하고도 함께 나누지 않으시는 질투의 하나님이심. 사람은 모든 영역에서 마땅히 하나님을 첫째 자리에 두어야 하며, 우리가 사랑하는 다른 것들을 하나님과 동일한 자리에 나란히 모셔두는 것은 커다란 죄악임. 그것이 우리가 사랑하는 배우자이건, 자녀와 부모님이시건, 성취하고자 하는 일이나 사역이건.... 어떠한 것도 하나님만이 홀로 차지하셔야 할 자리에 다른 것을 나란히 두고는 하나님을 결코 바르게 섬길수 없음. 두 마음과 순전한 마음, 여러 종류의 밭을 상징하는 마음은 모두가 하나님을 어떠한 분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와 관련이 깊음.

3.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바라보시는 값어치

(44~46절) 밭에 감추인 보화, 극히 값진 진주

- 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시는 값어치는 ?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9전,20)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관련말씀)

*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시 16:3)

* 각종 보석으로 장식된 새예루살렘성, 성곽, 성문, 도로.... (계시록 21:10-21)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

*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마 3:17; )

*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엡 2:6)

▶ 주안에서 평안과 안식가운데 기뻐할 수 있는 힘은 우리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며, 거룩하신 아버지께서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 그리스도 예수와 동일한 생명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대하여 주심에 있음. (근거 : 성도의 생명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주소를 두고 있기 때문임)

4. 능력의 근원되신 분

(58절)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 믿음이 능력의 근원인 이유

- 우리의 영적 파산상태인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시선을 돌려 부요하신 분을

바라보기 때문임 -> 능력은 오직 주님께로부터만 나옴

- 오늘, 지금, 내가 있는 이 곳에 살아계신 분으로 함께 계신 하나님(주 예수 그리스도)

- 실재적인 의탁, 의존, 의지

- 주를 의지하고 우리의 모든 염려와 근심을 주님께 맡겨(넘겨)드리는 것

(관련말씀)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요 7:38)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요 14:12)

▶ 주 예수님은 나에게 누구신가!

- 나는 예수님을 누구로 알고 의지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