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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장 김철한, 조국환 형제반 질문지

안녕난컴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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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끝물반 질문지 / 질문의도방향제시지

 

 

20140622 마태복음 1

 

1 내가 마리아 혹은 요셉이었다면 솔직히 어떻게 했을까?

 

 

 

 

20140629 마태복음 2

 

2.1 약속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일까?

 

2.2 상대가 약속을 지켜서 기뻤던 일과 속상했던 일을 하나씩 이야기해보자.

 

 

 

 

 

20140706 마태복음 3

 

3.1. 정말 천국이 가까이 왔을까?

 

3.2. 나를 화나게 했던 친구가 사과한 것으로 나와 화해했던 경험 하나를 말해보자.

 

 

 

 

 

 

 

 

 

 

 

 

 

 

 

형제님, 이것만을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만,

질문을 만들 때의 제 의도와 교제를 해나갈 방향은 이러했으면 했던 것을 첨부하여 보냅니다.


질문 1

우리에게 마리아와 요셉의 행동이 당연하거나 이야기 속의 내용일 뿐일지도.

성경 이야기가 아니다.

 

나 또한 항상 결정의 순간에 선다.

 

그 일이 무엇이든, 비단 나의 배우자가 다른 아이를 가진 경우라고 할지라도...

결국에는 주 앞에서 우리가 결정하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자 합니다.

 

 

질문 2.1

지키자고 말할 필요가 없다면, 그것이 당연하다면, 쉽다면 약속할 필요가 없다.

 

약속은 그 자체로, 시작에서부터 지키기 어렵다는 속성을 지닌다.

 

지키기 어렵기에, 약속을 한다.

 

 

질문 2.2

주께서 약속으로 주셨다는 이야기를 나중에 하게 되겠지만,

아이들의 인식 속에 약속이라는 것에 대해 모호한 생각을 가지기 보다는 조금 명확히 그리고 그에 따르는 개인이 가질 수 있는 감정에 대해 고민해 보도록 하고자 했습니다.

 

 

질문 3.1

아이들이 천국이라는 추상적인 객체와 현재 자신과의 거리감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느끼고 있는 지를 묻고자 하는 질문입니다.

 

이것을 통해 멀든 가깝든 자신과의 관계에서 천국이란 추상적인 것과 자신과의 거리감을 인지하게 하고 자 함입니다.

 

 

질문 3.2

회개라는 것과 천국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함입니다. 틀에 박힌 대답을 듣고자 함이 아니라 그 자신이 겪은 관계 회복의 경험으로 그 메커니즘을 연결해 체화하여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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