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장

마태복음 11장 - 주 예수그리스도의 초대

무대 초반에 제자들과 예수님이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는 모습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추어집니다. 무엇을 전하시고자 하심인지 11장 전체를 거쳐 여러 다른 모양으로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무대 - 침례요한과 그의 제자들

그리스도에 대해 의심하며 회의하는 자에 대한 답변

당신이 오시기로 하신 그리스도입니까?

내가 모든 인생을 왕의 잔치에 초대하는 잔치의 주인이다.

나의 행하는 일을 보아라~ 나로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왕의 잔치에 초대하신 분, 주 예수를 믿는 자는 실족하지 않는 복을 누릴 것임.

두 번째 무대 - 초대에 응하지 않고  희롱하는 무리들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왕의 잔치에 초대하기위해 많은 일꾼(선지자)들을 보냈지만 반응하지 않았고

초대하시는 분이 직접 오셨어도 초대에 응하지 않는 무리들

세 번째 무대 - 초대에 응하지 않는(회개하지 아니하는) 도시들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책망하심.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의 사람들은 주님의 열정적인 (당신에게로의)초대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께 반응하지 않으므로 두려운 경고의 말씀을 듣게됨.

네 번째 무대 - 왕의 초대

모든 이들을 향하여 초대장을 발부하였지만, 왕의 잔치에 참여하게 될 자들

이 누구인지 드러남.

심령이 가난한 자, 마음이 겸비한 자만이 잔치에 참여하게 되는 은혜를 누리

게 될 것임.

초대에 응한 자들이 누리게 될 2가지 쉼(안식)

첫 번째 쉼(안식) : 죄와 죄의 모든 열매들로부터의 자유

초대하신 분께 나아갈 때 그리스도로인해 얻게 되는 안식(쉼)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모두)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딤전 2:4a)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

(요 10:10a)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

(마 1:21) 그(예수)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두 번째 쉼(안식) : 그리스도와 동행함으로 얻는 쉼(안식)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 16:24)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골 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시 55:1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딤전 2:4b)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요 10:10b) 내가 온 것은 ~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그리스께서 제자들에게 남겨주신 멍에와 짐이 가벼운 것은 제자들의 짐과 멍에가 되도록 홀로 남겨두지 않으시고, 주께서 친히 자신의 멍에와 짐으로 떠 맡으시고, 함께 져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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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장은 부분 부분 단편적으로 분리된 말씀처럼 보여지지만 11장 끝부분에 언급하신 말씀(초대)을 향하여 일관적으로 말씀이 증거되고 있습니다. 초대하시는 분이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기에 모든 사람이 마땅히 그리스도의 초대에 응해야 할 것이며, 초대에 응하여 주께 나온 자들이 누리게 될 참된 안식(쉼)에 대해 말씀하여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