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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보다가 궁금해졌어요] 출애굽기 11장 5-7절

서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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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집트 땅의 처음 난 모든 것은 왕좌에 앉은 파라오의 처음 난 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여종의 처음 난 자까지 죽고 짐승의 처음 난 모든 것도 죽으리라. 
 6 이집트 온 땅에 두루 큰 부르짖음이 있을 터인데 그와 같은 것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는 없으리라.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을 향해서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자기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이로써 주가 이집트 사람들과 이스라엘 사이에 구별을 두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시나니 


질문.
이집트 사람들 가운데서도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문지방에 발라서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구원받은 사람이 있었을까?
간혹 주일학교나 복음을 전할때 이집트 사람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명령대로 한 사람들이 있었다면 그들 또한 구원 받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정말 이집트 사람들 가운데서 한 가정이라도 유월절에 하나님의 심판을 넘긴 사람이 있었을까?

개인적으로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한 나의 생각은 성경과 다른 주장이라면 언제든 파기되어도 괜찮다.)
왜냐하면 유월절에 해야 할 일들(양을 잡고 피를 취해서 양옆 기둥과 문기둥에 뿌리고, 그 고기를 누룩 없는 빵과 쓴 채소와 함께 먹으라고 하신 일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신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종종 모세와 아론에게 따로 말씀하셨었는데,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께 바로에게 말할 것을 들어서 바로에게 말해주기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할 것을 들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해 주었다. 

12장 1절에는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시는 장면
3절에는 이스라엘 회중에게 말하라고 말씀하시는 장면
21절에는 모세가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을 불러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장면
28절에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명령에 순종하는 장면이 나와있다. 

30절에는 '그 밤에 파라오와 그의 모든 신하들과 온 이집트 사람들이 일어나고 이집트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곳에서 사람이 죽지 않은 집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더라'라고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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