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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 칼럼: 기도가 필요하다_Bibellesezettel

들풀도(fie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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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필요하다.
  
마7:7-11
7.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예루살렘의 초대 교회는 사람들이 보기에 별로 큰 능력이 없어보였다. 그런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오직 한 가지 능력이 있었다. 그 능력은 곧 기도다. 이 세상에는 회사나 기관들이 권세와 재물들로 그들의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대기업들은 실로 재력을 과시할 만큼 큰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교회 성도들의 기도와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다. 오순절날 이후 초대 교회가 세워졌다. 예루살렘 교회는 심한 박해를 받았다. 그리고 그 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과 서로 교제하는 것과 떡을 떼는 것 그리고 기도였다



행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교회는 오늘날에도 물론 대형 교회도 있지만 작은 교회들이 대부분이다. 적은 능력을 가진 교회들도 무수하다. 그러나 세상은 큰 문제를 가지고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소위 기독교 국가로 불리던 나라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선한 창조 질서가 무시를 받고 있다. 인간 사회 안에서 수천 년 동안 누가 여자이며 누가 남자인가를 구분할 수 있었다. 오늘날 인간사회에서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무시를 당한 결과로 큰 환난 앞에 직면하고 있다. 어느 누가 남녀관계에 관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강조하면 그는 곧 매장되며 심하면 목숨까지도 위협을 당하게 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 더 많은 예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사회는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있다. 더욱이 기독교 성도들 안에서도 도덕적인 면에서 급속도로 타락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사회가 도덕적으로 더 문란해지며 하나님에게서 점점 더 멀어질지라도 이 사회는 거듭난 성도들의 거룩한 삶을 고대한다. 이 사회는 빛과 소금의 역할이 절실하다.




마5:13-16
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2:15) 



  
그 어느 때보다도 그리스도인들이 더 많이 이 사회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이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Bibellesezet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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