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식- 칼럼: 하나님의 말씀_ 듣고 행할 것_Bibellesezettel
하나님의 말씀 – 듣고 행할 것
출24:4,7
4.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7.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시19:7-11
7.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벧후1:21
21.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기록했다. 모세는 애굽의 모든 학문을 배운 자였다(행7:22). 하나님은 모세에게 있는 학문을 하나님의 일에 사용하셨다. 모세는 후에 구약 성경의 많은 부분을 기록했다. 출17:14, 34:28, 민33:2, 신31:9,22, 수8:32, 24:26. 성경이 이루어진 역사를 보면 다양하고 긴장이 넘친다. 그런가하면 성경 안에는 여러 가지 질문도 들어있다. 오랜 기간 성도들이 성경을 열심히 연구해서 성경의 진리를 많이 알고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의 깊이는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무궁무진하다. 성경에 대한 인간의 한계를 경험할 때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 앞에서 인간은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
위대한 성경학자 사도 바울은 자기 친구요 교회 지도자인 디모데에게 용기를 주는 편지를 썼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딤후3:16)
‘감동’이란 낱말은 ‘성령님’으로 번역할 수 있다. 즉 모든 성경 말씀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연구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 행17:11.
그런데 성경 말씀을 우리가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들은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야고보 사도는 아주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다.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약1:22-23)
만일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일을 행하면 우리 삶 모두가 끝없는 추수감사절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과 내일 그리고 영영토록 있는 성스러운 말씀이다. 마5:18, 막13:31. 모세가 세운 성전의 열두 기둥은 하나님과 계약을 맺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나타내는 상징물이다. 엄밀히 말하면 이스라엘 열두 지파뿐만 아니라 오고 오는 세대의 모든 사람들에게도 적용된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과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역사를 진행하고 계신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신4:7)
Bibellesezett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