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구입과 찬양집 구매에 대한 진행상황
1. 서
먼저, 기타에 대한 예산은 60으로 잡혀있었습니다. 하나는 편하게 쓰는 용도로, 하나는 중요한 날등에 쓸 수 있도록 질이 조금 좋은 기타를 사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찬양집은 상태형제님께서 찬미예수등의 예전에 쓰시던 찬양집이 '영이 느껴진다'라고 하시며 추천하셨지만, 절판 및 인터넷에 재고등이 찾기 어려운 상황에 있었습니다.
2. 기타
(1) 구매경위
기타는 5월 25일 오기석 형제님께서 개인적으로 알고 계시다는 악기점에 가서 구매하였습니다. 60만원의 예산을 예상하고 갔으나, 35만짜리 기타와 65만짜리 기타를 함께 연주해보니 너무 많은 차이가 나서 그곳에 있던 모두가 고민하던 순간에 악기집 주인 아저씨께서 65만을 55만에 주시고 19에 주시던 기타를 15에 찹혀처 70만에 주시겠다고 하셨고, 상태 형제님과 오기석 형제님등이 쿨하게 일단 그렇게 사자고 하셨습니다.
결국, 우리는 65만짜리 19만짜리 기타를 사들고 교회로 돌아왔으며, 오봉기타가 65만짜리 세고비아기타가 19만짜리 입니다.
(2) 관리정책
먼저 65만짜리 기타는 여러 막쓰임으로부터 보호할 계획입니다. 제가 들고다니는 것과 자물쇠로 잠궈 놓는 것과 가까운 분의 댁에 모셔놓는 방법등을 고민했으나, 자물쇠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이야기가 되어 기타를 연주하는 형제 몇몇에게 알려주는 방향으로 관리를 하고자 합니다. 물론, 19만 세고비아는 자물쇠로 잠궈두지 않을 것이며 여러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제가 최대한 마지막에 지퍼를 잠그는 등의 관리의 정 이 될 예정입니다.
3. 찬양집
찬양집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일단은, 형제들이 돌아가며 찬양을 선곡하고 그것을 제게 보내준 후에 휴대폰으로 보면서 찬양을 하고 있는데, 사실 지금 그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때문에, 급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저것 검토한 후에 입당식도 끝나고 이런저런 급한 일들이 마무리 되면 형제들과 이야기 하여 같이 서점을 가든 인터넷 검색을 광범위하게 하든 할 예정입니다.
조국환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