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적 성경연구 예시
본문- 마 2:1~14
<관찰>
-등장인물: 헤롯왕(1v) 예수(1v) 박사들(1v) 온 예루살렘(3v) 대제사장, 서기관(4v) 선지자(5v) 이스라엘(6v) 마리아(11v) 주의 사자(13v) 요셉(13v)
-배경: 예루살렘, 유대 베들레헴, 동방->예루살렘(박사들), 애굽
-관찰질문:
언제, 어디서 예수님이 태어나셨는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온 사람들은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가?
박사들을 유대인의 왕으로 인도한 것은 무엇인가?
박사들이 헤롯왕에게 무슨 질문을 했는가?
새 왕이 나셨단 말에 헤롯은 어떻게 반응했는가?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다는 질문에 누가 어떻게 대답했는가?
대제사장, 서기관들은 탄생장소를 어떻게 알았는가?
별이 아기가 태어난 장소에 머물렀을 때 박사들은 어떻게 질문했는가?
아기를 보고 그들이 한 일은 무엇인가?
박사들이 헤롯 왕에게 돌아가지 않은 이유는?
천사는 요셉에게 아기와 모친을 데리고 어디로 피신하라 했는가?
요셉은 언제까지 애굽에 머물러야 했는가?
-관계: 헤롯왕-예수; 헤롯왕이 아기 예수를 잡아 죽이려 함
박사들-예수; 경배자, 피경배자
<해석>
-해석질문:
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이지 못했나?
유대인들이 원했던 왕은 어떤 왕이었나?
5절에 나온 선지자는 누구인가?
동방박사는 왜 왔는가?, 왜 유대인의 왕을 찾으러 왔는가?
동방박사는 어디서 왔으며 어느 길로 돌아갔는가?
헤롯대왕은 왜 예수님을 죽이려 했는가?
본문에 나오는 헤롯은 어느 헤롯인가?
헤롯이 지배했던 구역은 어디인가?
왜 애굽으로 피신하라 하였는가?
박사들의 세 가지 선물의 의미는 무엇인가?
왜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렀는가?
요셉과 마리아가 이집트로 가는 동안 드는 많은 비용을 무엇으로 충당했을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실하게 따른 박사들이 받은 놀라운 축복은 무엇인가?
-독자의 필요: 유대인들이 자신들이 기다리던 메시아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들이 원하던 메시아는 예수님이 아니었다.
-저자의 답변: 구약의 예언(렘23:5, 사7:14, 미5:2, 호11:1)에 따르면 예수님이 메시아이다. 이방인들인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 찾아와 경배한 아기예수가 곧 메시야이다.
-원리: 예수님은 메시아, 구원자시다. 유대인의 메시야일 뿐 아니라 우리의 왕도 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에게만 경배와 예물을 드려야 한다.
-당대와 현시대의 유사점: 사람들은 지금도 메시야를 알아보지 못한다.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종교를 이용하는 정치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간섭. 대제사장, 서기관처럼 성경을 지식적으로 잘 알지만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지 못하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
-현시대의 적용: 우리가 무엇인가를 구할 때 하나님의 방법을 구하기 보단 자신이 원하는 바를 구하지 않는가.
<적용>
-적용질문: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그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에 관해 박사들의 예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그 인도하심에 순종(2v), 항상 예수님께만 겸손히 경배를 드려야 한다.(11v)
우리가 그 인도하심에 따라 살 때 얻게 되는 유익은 무엇인가? -> 우리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 준다.(10v)
-삶의 영역- 필요영역. 교회 안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게 하려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면 안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과 시기를 알아채야 겠다. 말씀을 분별할 때 주관적 진리가 아닌 객관적 진리로 분별해야 한다.
-우선순위: 말씀을 객관적 진리로 분별한다.
-계획: 나눔을 위한 큐티 묵상이 아니라, 하루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개인적은 성경 말씀을 구한다.
민7:8,9 -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목소리를 들었더라.'
------------------------------------------------------------------------------------------------------
본문- 출17:8~16
<관찰>
-인물: 아말렉(8v) 이스라엘(8) 우리(9) 모세(9) 여호수아(9) 사람들(9) 하나님(9) 여호와(14) 아론(10), 훌(10),-그들,(12), 그 백성(13), 대대(16)
-장소: 르비딤, 산꼭대기, 제단 세운곳, 천하
시내광야와 신광야 사이에 있던 이스라엘 유숙지 출17:1, 19:2, 민33:!4/ 매우 기름진 평원으로 예전에 많은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다.
-상호 관계:
아말렉-이스라엘 ; 적대관계, 에서의후손(창36:12), 열국 중 으뜸(민24:20, 신25:18)
모세- 아론; 형과 동생(출7:7, 3살차이), 레위지파(민26:59)
모세-여호수아: 명령권자와 수행자. 에브라임지파(민13:8,16)
모세-훌: 누이의 남편. (미리암남편), 유다지파(출31:12)
-줄거리: (그림으로 그려서 여기에 못옮기겠음)
<해석>
-당대 메시지:
독자(이스라엘백성들)의 필요-전쟁에서의 승리, 이들은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세대였음.
저자(모세)의 대답: 여호수아-군사 선택, 싸워라, 모세-지팡이 손에 듬-> 여호와가 아말렉과 대대로 싸우겠다.
-원리:
1)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직접 부딪쳐라.
2)하나님의 일에 있어서는 동역이 필요하다. 헌신과 전투, 연합된 전투가 승리의 요인
3)승리케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영적전쟁의 대적(아말렉)
-현시대 메시지
유사한점: 갓 구원받은 성도들의 갑작스런 시련을 당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 대해 의심하는 일, 신앙에 의심이 찾아올때
->영적전쟁에서 주님을 믿고 싸워야 한다. 하나님의 맡기신 사역에서 지치지 않으려면 동역자가 필요하다.
<적용>
필요의 영역- 영적전쟁을 망각하지 말자. 육신의 연약함을 이기려는 노력을 하자.
성도들의 어려움을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며 동역해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선순위- 영적전쟁임을 깨닫자.
계획- 엡6:10~17 묵상하며, 서로 "잘 싸우고 있니?"라고 물어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