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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의미

동행
3302 2 0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원과 어원을 별개로 하더라도 크리스마스는 우리를 향해 한가지 -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우리의 삶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는’ - 진리를 선포해주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에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점으로 탄생 전인 B.C.(Before Chrsist 그리스도 탄생 전)와 탄생후인 A.D(Anno Domini 주님 -‘예수그리스도’- 의 해)로 나누어집니다. 이처럼 예수가 이 땅에 찾아오신 것은 감출 수 없는 역사의 진실입니다. 그 분은 이 땅에 오셨을 때, 많은 선하고 위대한 일을 하셨기에 세상은 이 분을 세계 4대성인으로 추앙하고 있습니다.

 

거짓말 하실 수 없는 이 분은 자신을 하늘에서 오신 분, 스스로를 하나님으로 소개하셨습니다. 당시 사회의 기득권을 가지고 있던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도록 선동한 죄목은 ‘신성모독죄’ 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그들의 주장대로 하나님이셨습니다. (만일, 이 분의 말씀이 사실이 아니었다면, 이 분은 미치광이였거나, 아니면 희대의 사기극을 벌인 거짓말쟁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분의 말씀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모든 인류, 모든 사람들은 이 분의 말씀에 온 마음을 다해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십자가는 로마가 지배하던 당시 문화에서 극악무도한 죄수를 죽이는 최고의 형벌이었습니다. 십자가에 죄수가 못박힐 때 죄수의 머리위에는 ‘죄목’을 적어놓은 ‘죄의 명패’를 달아놓았습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이 분의 머리위에 달린 ‘죄패’에는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 이라는 ‘죄목’이 적혀있었습니다.

 

죄 가운데서 태어나서 죄속에서 신음하다 죽어가는 우리들을 구원하시기위해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하나님의 모든 진노와 형벌을 자기 몸으로 대신 받아내심으로 죽으시고, 장사된지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하늘 보좌에 앉으신 예수는 장차 이 세상을 심판하러 다시 오실 하나님이십니다. 영웅호걸과 성인,군자들도 인류 역사가운데 죽음으로 인생의 막을 내리고 말았지만, 유일하게 죽음을 정복하고 죽음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는 4대 성인중의 한 사람이 아니며, 사람으로 찾아오신 창조주하나님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찾아오신 날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항상 우리에게 침묵의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나신 ‘예수’를 생각하라....

눈깜짝할사이 날라가버리는 인생의 짧은 시간가운데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모든 만물은 이 분 - ‘예수’ - 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습니다.

이 분 - ‘예수’ -이 자기 땅에 찾아 오셨지만 자기 백성들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동일하게

‘예수’에 대해 무관심한채 저마다 자기의 길로 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의 행한 일과 무익한 말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매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느라 세상은 떠들썩 하지만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찾아 오신 예수께서 우리의 마음에 찾아 오시는 시간이 진정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입니다.

 

연수의 자랑이 수고와 슬픔뿐인 짧디 짧은 생애가운데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실뿐 아니라, 오늘(Present)을 선물(Present)해주신 창조자요 구원자 되신 '예수'를 만나는 복된 시간을 맞이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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