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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칼럼: 하나님의 위로(2)

들풀도(fie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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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위로(2)



누가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가?

  

창5:29

29.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시119:82-93

82.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83.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84.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85.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86.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87.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88.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89.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90.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91.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92.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3.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위로의 샘은 하나님 바로 그분이다. 

​시편 73편 기자는 위기를 만나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시73:26) 

 

​다른 사람은 또 이렇게 간증했다.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시94:19) (참고 : 시23:4, 사51:3, 52:9, 렘31:13)

 

신약에서 우리는 나이 많은 시몬을 생각한다. 그는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눅2:25)였다. 

 

​예수님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베풀어주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작별의 말을 하시면서 보혜사 또는 위로자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셨다. (요14:16, 15:26, 16:7, 행9:31). 

 

​사도 바울은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기록했다

.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오 자비의 아버지시오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후1:3,4) (참고 : 살후

 

2:16,17). 삼위일체 하나님 즉,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성령님이 근심과 슬픔에 잠겨있는 성도들을 돌아보시며 위로를 베푸신다.

  

그러면 하나님께선 무엇으로 우리에게 위로를 베푸시는가?

 

하나님은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에게 위로룰 베푸신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시119:50,52) (참고 : 렘15:16).

  

우리는 성경 말씀을 읽다가 어떤 구절이 마음에 깊이 찾아와서 위로를 받은 적이 많을 것이다. 또는 설교 중에 아니면 성경 공부시간에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와 희망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성경 말씀은 위로와 희망을 우리에게 심어주는 유일한 책이다. (롬15:4, 히6:17-18). 

  

루터의 기도: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말씀이 내 마음을 환하게 비춰주시면 내가 주님의 빛을 받아서 기쁨과 위로가 넘쳐흐를 것입니다.”

  

Bibellesezet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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