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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 칼럼: 하나님의 위로(1)_Bibellesezettel

들풀도(fie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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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위로(1)

  

시131:1-2

1.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119:50

​ 50.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어느 신학교 교수님의 간증을 들어보자. 그의 아내가 네 명의 어린 자녀를 두고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다. 교수님은 혼자서 자녀들을 키웠다. 수년이 지난 후 그는 이렇게 말했다. “네 명의 자녀들에게 나는 아버지로서 그리고 어머니로서 그들을 돌봐야만 했습니다. 그동안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위기를 당할 때 어느 기간은 힘든 일을 감당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인간의 한계에 부딪힌다. 그러나 하나님은 긍휼에 풍성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시는 분일뿐만 아니라 의로우신 분이다. 그런데 의로우신 분께서 죄인을 벌하시지 않는다. 또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부정한 인간들을 가까이 오게 허락하신다. 이처럼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엄격한 아버지이시고 자식들에게 정성으로 도움과 위로와 기쁨과 사랑을 물 붓듯 부으시는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계신다.

  

이제 위로에 대해 살펴보자. 

‘위로자’라는 단어가 성경에 맨 처음 나온 곳은 노아에 관한 내용에서다.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위로)하리라”(창5:29) 사람들은 노아가 출생하면서부터 위로를 받아 소망을 가지게 된다. 노아의 이름은 위로, 안위라는 뜻이다. 그런데 인류는 오늘날까지도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인한 죄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창3:15-19 

15.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6:4-8

4.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8:21 

21.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그것은 악이 우리 마음속 바닥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도 타락한 인간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날카롭게 드러내셨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마15:19)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진단만 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분이 구세주요 선한 목자이시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예수님께서 악의 세력들 즉 죄의 권세와 지옥과 사망 그리고 마귀의 권세를 정복하셨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아셨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살후2:16-17)

Bibellesezet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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