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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 칼럼: 사모해야 하는 말씀_Bibellesezettel

들풀도(fie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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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해야 하는 말씀

  

시119:19-20,131

19.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20.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131.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사26:9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나는 땅에서 객이 되었나니 주의 계명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이것이 시편 기자의 세 번째 간구이다. (후대하소서, 지키리이다가 첫 번째, 보게 하소서가 두 번째 간구였음을 기억하시라). 

  

그는 마치 아삽처럼 한 번 더 하나님에게 말씀드린다.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시73:25)

  

하나님과 아주 가까운 교제 즉,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이 시편기자의 마음에 가득차 있었다. 

  

시63:1-8. 

1.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2.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3.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4.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5.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6.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7.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8.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시편 기자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나그네 취급을 받고 있었다. 그가 지금 해야 할 일은 하나님만 간절히 붙들고 있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하나님처럼 그에게 권면하며 올바른 길을 보여줄 자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하며 욕설을 들으며 중상모략을 들었다. 그래도 그는 계속해서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발걸음만 따라 가면서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공급받았다. 동료들로부터 중상모략과 저항을 받으면서도 또 높은 지위에 있는 유명한 자들로부터 멸시와 적대감을 받으면서도 그는 변함없이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있었다. 하나님 말씀만 그에게 갈 길을 밝히 보여주었다. 시편 기자는 세상에서 이름 있는 그 누구 앞에서도 자신을 절대 굽히지 않았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행동에 기준이었다. 그가 힘들고 지쳤을 때 하나님 말씀이 그에게 필요한 용기를 주었다. 그래서 그는 확신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었다. 

  

“주의 증거는(경고)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모사니이다” (시 119편 24절)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일상생활 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 만일 우리가 힘든 상황에서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취해야 하는 도전을 받았을 때나 중대한 결정 앞에서 우왕좌왕할 때, 우리는 무엇으로부터 구체적인 방향제시를 받을 수 있는가? 예레미야 선지자는 힘든 상황에서 이렇게 말했다. 

  

“만군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렘15:16)

 

Bibellesezet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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