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주간소식- 칼럼: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_Bibellesezettel

들풀도(fieldgrass)
1908 0 0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시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엡1:18-20
18.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시편 기자의 두 번째 간구는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이다. 
(첫번째 간구는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였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때는 눈을 감아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대한 것을 보여주실 수 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기도 하다. 성경 안에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만이 글자로 기록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우리가 바보처럼 고집을 부리면서 잘못된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경고하는 책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을 열어서 하나님 말씀 안에 있는 능력을 볼 수 있도록 해주고자 하신다. 
 
​어느 자매의 간증을 보자. 
  
“나는 내 생애 처음으로 보석을 만들 때 하나님의 손길이 기억났다. 나는 은덩어리가 점점 보석을 모형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면서 기분이 들떠 있었다. 은에다 열을 가한 후 모형틀에다 부어서 식힌 후 다듬으면 다듬을수록 더욱더 아름다운 모습을 나타냈다. 내가 서툰 솜씨임에도 모형이 점점 뚜렷해지는 것을 보면서 나는 갑자기 하나님을 생각했다. 내 서툰 솜씨에도 기분이 이처럼 흐뭇한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자신의 최고 작품 인간을 만드시고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하나님은 자신의 최고 작품인 인간을 만드시면서 얼마나 정성을 다해 다듬으셨겠는가! 주님은 지금도 자주 하나님 말씀으로 나를 변화시키고 계신다. 하나님 말씀이 나의 구석구석에서 깎아내고 있다.” 
  
내가 부정한 생각에 빠져 있을 때는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라고 말씀하신다.
  
시62:4-8
4.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5.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만일 내가 냉정하게 내 의견만을 고집할 때는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지 말라고 성경이 말한다. 
  
히12:14-15. 
14.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만일 내가 장래 일 때문에 걱정하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신다. 
  
마28:20.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 말씀은 우리 일상 생활에 구체적으로 말씀하신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은 자상하며 또 기이한 다시 말해 놀라운 말씀이다.
 
Bibellesezettel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주간소식- 칼럼: 놀라운 것을 보게 하..."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