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주간소식-칼럼: 하나님 말씀 - 충만한 삶을 위한 샘이다_ⓐ-2_후대_Bibellesezettel

들풀도(fieldgrass)
2093 0 0






   후대(厚待)하시는 주님

  

시119: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사64: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시편 기자는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라고 하나님께 간구한다. 하나님의 후대가 그에게는 생명이요 영혼에 보약이었다. 성경 안에는 하나님의 후대가 여러 측면으로 표현되어 있다. 하나님의 종 다윗은 자기가 경험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보배로운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시36:5-8) 

  

예수님도 친히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것은 시시한 것들이 아니다. 우리가 마음껏 취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에서 자신을 선한 목자로 소개했다. 예수님은 도둑이 아니다. 도둑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이지만 선한 목자는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오신다. 예수님은 우리를 마음에 담고 계신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주고자 하신다. 

  

바울은 자기가 경험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고린도 교회에 전해주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9:8)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일에 지칠 줄 몰랐다. 그가 에베소 교회에 보낸 서신에서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엡3:8)이라고 표현했다. 바울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면서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에게 바쳤다. 그 후 하나님은 바울의 삶 속에서 선한 일을 은혜 가운데서 역사하셨다. 바울은 자신의 경험을 에베소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해주었다. 

  

엡3:20-21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Bibellesezettel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주간소식-칼럼: 하나님 말씀 - 충만한..."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