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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칼럼: 영원을 사모하는 삶_Bibellesezettel

들풀도(fie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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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사모하는 삶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고후4:16-5:1

16.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1.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는 나치 정권에 대항하다가 1945년 4월 9일 이른 새벽에 총살당했다. 그는 죽음 앞에서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실하심이 죽음을 넘어서도 계속 자기를 지켜주신다는 것을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여기가 끝이다. 그러나 내 생명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이 땅에는 우리가 영원히 살 곳이 없다. 이 세상에 있는 쾌락과 무거운 짐은 전부다 사라진다. 

  

벧후3:10-12.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천지는 없어진다”고 성경이 분명히 말씀한다. 온 우주가 때가 되면 재와 가루가 될 것이다.

  

마24: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만일 우리가 계시록에 기록된 재앙들과 무서운 장면들을 눈앞에 그려보면 우리 앞에 다가오는 미래를 상상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문제는 우리가 이 모든 재앙들을 마음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 모든 사실에도 불구하고 우리 서로가 서로를 붙들고 깨어서 머리를 들고 있어야 한다. 우리의 구속이 가까이 와 있기 때문이다. 

  

눅21: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우리는 머리를 들고 영광의 목적지인 예루살렘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는 날마다 천국을 사모하므로 마냥 기뻐하면서 맡은 일에 충성해야 한다. “하나님이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계21:3, 4) 천국에 소망을 둔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찬송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자. 우리는 천국을 바라보면서 저 높은 곳을 향해 날마다 나아가자.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13-14).

  

우리 믿음생활에 도움을 주는 질문이 있다. 나의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이 영원의 빛으로 비추어볼 때 어떻게 나타날까? 만일 우리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하는 것들이 있는데 우리가 그것을 계속 붙들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한걸음 한걸음 주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영원한 것들을 구해야 할 것인가? 

  

아~ 영원이여! 내 심령이 아름다운 너에게 정들고 싶구나. 

아~ 내 마음이여! 이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다오. 

  

사25:8, 33:17, 51:10-11, 60:20

고전15:54

계21:1-5, 22:3-5

 

Bibellesezet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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