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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칼럼: 서로 돌아보자_Bibellesezettel

들풀도(fie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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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돌아보자

  

살전5: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히12: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산악지대를 도보로 여행하려면 배낭과 지팡이가 큰 도움을 준다. 배낭 안에다가 등산에 필요한 도구들과 마실 물과 여행용 식량을 넣어야 한다. 지팡이는 다리를 가볍게 해준다. 이 두 가지가 여행을 잘 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가 저높은 곳 천국을 향해 가는 길에도 배낭과 지팡이가 없으면 과연 어떻게 될까? 

  

우리는 각자 개인이 무사히 여행하기만 바라서는 안 된다. 내 이웃의 필요가 무엇이며 그의 고통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도와주어야 한다. 혹시 그가 주님과 연락이 두절되어 있는지 아니면 물통에 물이 없어서 목말라하는지 아니면 발이 아파서 힘들게 걸어가는지 서로가 서로를 살펴보아야 한다. 

  

우리 각자 자기 앞만 보면서 열심히 걸어가면 이웃사랑에 결핍만 아니라 책임감도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지고 있다. 어느 형제가 교회에 가끔 나오는 것을 보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으면 그것은 정상이 아니다. 우리가 다른 형제를 감시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만 적어도 관심은 보여야 할 것이다. 그가 교회에 나오지 않아서 걱정이라고 조용히 물어볼 수는 있지 않을까? 그냥 열어놓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런데 성경은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라”(고전16:14)고 권면한다. 그리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고 권면한다(빌2:3). 또 “무엇보다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라고 말한다.

  

서로가 서로를 도와줄 수 있는 가능성은 많다. 어느 누구에게서 좀 부족한 점이 보이면 그 사람을 존중하면서 자연스럽게 도와줄 수 있다. 우리가 누군가를 도와줄 때는 무턱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상황을 분별해서 권면해야 하면 권면하고 잘못된 것을 보면 조심스럽게 고쳐주면서 도와야 할 것이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하게 됨을 면하라”(히3:13) 

  

우리 자신에게 질문해보자. 누군가로부터 권면을 받을 때 나는 어떤 반응을 하는가? 혹시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가? 내 인격과 내 믿음의 성장을 위해서 비난조차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른다. 

  

골3:15-17

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갈2:14

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따르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Bibellesezet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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