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식-칼럼: 나의 선한 목자-④ 사40:9-11/겔 34:30~31
나의 선한 목자-④ 사40:9-11/겔 34:30~31
사40:9-11
9.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11.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겔34:30-31
30.그들이 내가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며 그들과 함께 있는 줄을 알고 그들 곧 이스라엘 족속이 내 백성인 줄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31.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는 목자 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우리는 몇 번에 걸쳐 목자, 양, 초장을 살펴보았다. 이 셋은 서로 긴밀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목자는 자기에게 맡겨진 양들을 정성으로 돌본다.
양들에게는 두 가지가 필수적이다. 첫째로, 양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야 한다. 양들이 좋은 꼴을 뜯어먹고 신선한 물을 마셔야한다. 둘째로, 들짐승들이 양들을 노리기 때문에 그들을 지켜줄 목자가 꼭 있어야 한다.
"보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121:1-8, 신32:10)
우리를 지키시는 목자는 자기에게 보호받으러 온 자들을 위험 지역에서 불러내어 안전지대에 거하게 해주셨다(행26:18). 성도에게 안전한 곳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이다.
본문 말씀에서는 양들이 하나님을 보아야 살 수 있다. 하나님이 강한 팔로 양들을 모아 품에 안으신다. 양들은 하나님이 지으시고 심히 기뻐하신 사람들이다(창1:31). 사람은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먹어야 살 수 있다(신8: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사55:1,3;시13:6, 94:19)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계22:17)
주님이시여, 주는 나의 목자시오니 제가 주께로 나아갑니다.
주님을 뵈올 때 제 마음에 기쁨이 찾아옴은 주님이 기쁨의 샘이기 때문입니다. 주는 저의 하나님이요 저는 주가 기르시는 양이오니 그 누군들 우리 사이를 가를 수 있겠습니까.
주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저를 사셨으니 저는 주님의 소유가 됐습니다. 또 제가 온 마음으로 주님을 붙들고 있사오니 주님과 제가 일심동체가 되게 해주세요.
우리가 오늘 어떤 형편에 처해 있든지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은 한 가지다.
"양들인 우리가 오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
시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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