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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칼럼: 나의 선한 목자-➊_Bibellesezettel 

들풀도(fie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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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자 
시편23:1-6
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 시는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윗이 이 구절을 통해서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는 이 시편 안에서 우선 목자가 날마다 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다. 

 목자는 자기 양과 시간을 많이 보낸다. 품삯을 받는 목자들은 드물고 대부분 양들의 주인이다. 목자는 먼저 새끼 낳을 수 있는 어미 양을 구입한다. 새끼를 낳으면 귀에다 자기소유의 표시를 한다. 표시할 때 불에 달군 쇠붙이로 하기 때문에 양들에게는 심히 아플 것이다. 그러나 일단 표시를 받고나면 그 양은 누구의 소유라는 것이 분명해진다.  


 양에게는 그때 이름도 지어준다. 목자는 양들 곁에 머물면서 잘 먹고 잘 자라도록 최선을 다 한다. 우리는 이 시편 안에서 목자가 하는 일 네 가지를 찾아볼 수 있다.


1. 목자는 양들을 위해 푸른 초장을 찾는다. 양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푸른 초장이 절대로 필요 하다. 푸른 초장에서 싱싱한 풀을 맛있게 뜯어먹는 양들을 생각만 해도 밥맛이 저절로 날 것이다. 
2. 목자는 양들을 시원한 물가로 인도해야 한다. 양들이 오랫동안 고여 있는 물을 마시면 병들 위험이 크다. 양들이 신선한 물을 적당히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 진다. 
3. 목자는 양들의 안전을 보살펴야한다. 목자가 양들 곁에 있으면 두려움이 많은 양들은 안심하고 풀을 뜯기도 하고 눕기도 할 것이다. 
4. 목자는 다른 초장으로 옮길 때 양들을 잘 인도해야 한다. 양들은 엉뚱한 길로 잘 가기 때문에 길을 잘 잃어 버린다.      


  주님이 나의 목자가 되시니 나는 주님의 영원한 소유다. 


  주님은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신다. 그리고 주님의 선한 뜻대로 나를 인도하실 것이니 안심하고 오늘을 시작 할 수가 있다. 그러나 나는 주님을 온종일 마음 안에 모시고 있어야 한다

(읽기 요10:14-15,27 ; 벧전5:7 ; 요16:33 ; 마11:28-30)

                                                         Bibellesezet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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