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5월3일 오후 1시20분
토요일 오후..
집에서 부터 율동공원까지 걸어왔습니다.
따스한 했빛...
맑은 날씨..
시원한 커피..
10870보를 걸음으로 인한 약간의 나른함..
아이들과 어른들의 듣기좋은 부름들..
배경이된 푸른봄...
배경이 되신 하늘..
하나님...
다시걸어 집으로 갑니다...
늦은 점심을 아내와 해야될듯함니다.
나의 뒷모습을 항상 바라본
사람이군요,
나의 배경이 되어준 사람과..
맛있는 냉면이라도
해야될듯합니다...
* 한달이 지난 상념인데 결국 냉면은 같이 못먹었습니다.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