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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조현우
3168 4 1

롬 1:28 "또한 그들이 자기 지식속에[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 께서도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에 내주사


합당하지 못한 그 일들을 행하게 하셨으니"


 


버림받은 생각에 내주시며


그 일을 행하게 하시는 것이


죄인을 대하는 "하나님" 입니다.


"나"의 고난과 징계는 "하나님"


그분의 아들이 "나"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벼랑끝에서의 홀로됨과 피할수없이


다가오는 긴장속에서..


"나"의 가슴속에 있던


"그분"입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자는


항상 "나" 일수있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늘 이중적인 "나"입니다.


 


하지만 고독한 광야에서 홀로된


"나" 는 그분이 내민 손에 붙잡힌 자임을


알게 됩니다.


 


광야는...


홀로됨과 피할수없는


피동적인 긴장을 말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함은 내가 광야에


홀로 서있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세상에서 살만한거죠.


광야가 실재가 아니라 추억이 되고


관념이 되어 버린것을 알게 됩니다.


 


나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실재가 되고,


긴장된 현실임을 아는것이


지식임을 ....


 


"나"의 가슴에 두신


아버지.....


 


2005년 5월 17일 피할수 없는 긴장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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